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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7 02:06
투수는 김광현 혹은 봉중근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둘 중에는 불펜진을 감안하여 선발시 다소 압박감을 갖고 던지는 봉중근 쪽에 점수를 더 주고 싶군요. 류현진 선수는 지쳐서 그런지 데뷔 이후로 계속 위력이 떨어지는거 같네요. 타자는 역시 김현수가 원톱. 이상 김광현, 봉중근, 류현진이란 특급 선발을 갖고 있는 팀을 부러워하는 삼성팬이었습니다. ㅜㅜ
09/06/07 02:08
KS 7차전 선발에 누굴 쓸꺼냐고 물었다면?
저의 답 : 류현진 KS 7차전 9회말 2아웃 만루. 써야 할 타자는? 저의 답 : 김현수 (용병 포함하면 페타지니) 가장 잘한다는 것은 아마 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09/06/07 02:19
페타신? 이라고 쓸려다가.. 국내선수 였군요..
사못쓰(사할도못치는쓰레기?라는..;;) 김현수에 타자 한표.. 투수는 김광현이요.. 현재까진.. 9번인가 출장해서 8번 퀄리티스타트를 했다는 해설을 들은듯..
09/06/07 02:41
타자는 김현수. 이론의 여지가 없죠. 작년에는 그나마 똑딱이라고 까일 여지라도 있지, 올해는 정말 약점이 없습니다.
투수는 류현진,봉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무기를 많이 가지고 있는 투수가 좋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죠. 이 두 선수는 스탯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플러스 알파를 가지고 있습니다.
09/06/07 03:09
기아팬입니다.
김현수, 류현진선수에 한표입니다. 타자야 뭐 고민도 안했고, 투수는 요새 던지는걸로만 봐서는 송은범, 김광현선수와의 각축끝에 류현진선수에 한표요^^;
09/06/07 11:56
아무 생각없이 우리 신님이라고 쓸뻔한...;;;
국내 선수 중 투수는 사심 더하면 엘지 봉이 최고.. 라고 하고 싶지만 최근 몇년간 국내 투수 중 최고는 누가 뭐래도 류헨진 어린이네요. 김광현 선수가 등판한 경기는 질 수도 있겠다 싶은데.. 어지간해서 류현진 선수가 등판하면 당연히 이길 거라는 느낌이 드네요. 타자 중에서 최고는 누가 뭐래도 김기계 선수. 물론 큰 경기에서 좀 약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습니다만..(작년 한국시리즈;;)
09/06/07 23:49
최근 몇년간을 따지는게 아니라 올시즌만 따진다면 류현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책점, 이닝당 투구수.. 기타등등)뭘로봐도 내세울게 없습니다.
반대로 몇년간을 따진다면 김현수나 김광현은 전혀 해당사항없겠고요. 올시즌만 따진다면 타자는 단연 김현수입니다. 용병포함한다면 페타지니가 독보적이겠지만요. 투수는 올시즌 비슷비슷하게 잘하는 선수들이 많아서 딱 집어서 누구라고 말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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