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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9 16:17
작업지시서 작성 -> 결제 -> 작업장.. 그런데 결제는 제대로 해주지도 않고 그냥 과장님 자리가서 도장 쾅 찍고 제가 갖다주죠.. 그냥 바로 갖다주면 좋으련만...
09/06/09 16:30
다들 감사합니다. ^^ 없었으면 하는게 회식, 야근 등이 있고, 결재 업무 간소화가 필요하다군요.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또 뭐 이런건 생겼으면 좋겠다, 없으면 좋겠다에 대해 좀 더 의견 부탁드릴게요
09/06/09 16:33
업무라기보다는.. 야근을 강요하는 분위기도 업무 효율에 지장을 미치죠.
윗사람이 퇴근을 안하면 일이 없어도 눈치보이고, 칼퇴하면 일 없는 사람처럼 보고, 그래서 어차피 야근할거 천천히 일하자 해서 낮에는 반은 놀고 반은 일하고.. 다음날은 야근때문에 피곤하고.. 무한반복됩니다.
09/06/09 16:52
회의를 위한 회의는 없어져야 합니다..
무슨 회의 하고 나면 그것 때문에 또 회의하고 그것 때문에 또 회의하고.. 그리고 꼭 퇴근 시간 다 되서 뭘 시키고..그러니 낮에는 놀고 야근하고.. 저는 또 그렇다고 개인적인 일을 시간 줄여서 하기는 싫으니.. 늦게 퇴근하면 늦게 퇴근할수록 늦은 취침.. 회사가면 피곤.. 낮에 멍 때리다가 다시 야근.. 업무효율이 좋지 못하죠..
09/06/09 16:53
가만히 손을 잡으면..님// 오오ㅡ 그거슨 진리...
(근데 저는 할일이 있든 없든 야근을 '원해서' 하는 데 이거 무슨 마인드일까요?!)
09/06/09 18:55
회의가 쓸모없지는 않습니다.
회의는 꼭 필요한 회사 업무입니다. 다만, Zakk Wylde님 말씀처럼 회의를 위한 회의가 많아서 너무 힘드네요. 저희 회사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들 비슷하네요. ㅡㅡ''
09/06/09 19:17
월요일 아침의 회의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사내교육 공람 이제는 나올 건덕지도 없는 창의 아이디어 제안 봉사활동인지 근무시간인지 모를 봉사활동 시간 채우기
09/06/09 20:30
하나마나한 야근.. 6시에 저녁먹고 7시까지 쉬고 7시부터9시까지 늘 정해져있는 야근
...하나마나 2시간안에 끝낼수 있는게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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