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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09 20:47
문자를 너무 집요하게 보내시면 그럴 수도 있습니다.(누가 설명좀.. ㅠ)
질문형으로 하시거나... 요즘처럼 시험기간일때는 적당할 때 끊어주고 시험 잘 보라는 인사라도..
09/06/09 20:47
사귀기전에는 문자 조금만하구..약속잡는정도+약간의 장난?몇통정도 하시고 적당히 끊으신다음에
일단 만나야죠..문자로 하루죙일얘기하고그런거는 사귀고나서 하는게 나은것 같더라구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대체적으로요
09/06/09 20:52
처음에 시작할 때 문자 자주하는 건 별로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따로 만나자고 약속만 잡아서 만날 기회를 늘리던가 해야지
서로 알지도 못하고 공통관심사도 없는 상태에서 괜히 뭐하냐 밥먹었냐 이런식으로 통상적인 문자 해봐야 이어갈 얘기가 없습니다. 서로 만나서 좀 친해지고 알게 된 상태에서 이런 저런 얘기를 주고 받아야지 그저 번호 알게 됬으니까 문자를 어떻게든 많이 주고 받아서 친해져야지 하는 건 아닙니다. 문자를 이어가기 위해 괜히 질문 위주로 문자를 하게 될텐데 지루하기만 하고 귀찮아질 수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상대방의 문자 한두개에 엄청 연연하게 되고,, 억지로 문자 이어갈려고 하면 본인도 괴로워집니다.
09/06/09 20:56
윗 분들도 말씀하셨듯이 별 것 아닐 수 있는 문자로만 상황을 전개하려다 보면 어려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필이 꽂히는 것은 눈과 눈이 마주치고 손과 이니 스쳐야 하는 겁니다. 흐흐. 일단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으니까 상황은 괜찮아 보입니다. 에둘러서 데이트 기회를 만들어 보시죠. 그 여성분께서 쉽게 승낙하고 또 기분 좋을 만한 부탁을 드리고 괜찮으시다면 답례로 저녁을 사겠다. 요런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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