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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6/11 10:31:10
Name SHIFTUP
Subject 살 찌고 싶어 죽겠습니다.
제목 그대로 정말로 살이 찌고 싶습니다.

먼저 제 체형을 말씀드리면 170센치에 53키로 전형적인 마른 체구입니다.
왜소하다는 말을 많이 듣죠.

완전 빼빼는 아니고 방학때마다 운동을 그나마 했어서 그런지 딴딴하긴 한데
이것도 기본체형이 워낙 마르다보니깐 근육이 있어도 별 태가 안납니다.

그리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절대로 찌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55kg를 넘어본 적이 없네요;; 장염걸려서 고생할땐 48도 찍어봤습니다(덕분에 체중미달로 신검2급 받았죠;;)

남들보다 적게 먹냐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밥 먹을때 보면 더 먹으면 더 먹었지 깨작깨작 먹고 '아 나 못먹겠어' 이런 스타일은 아닙니다.
배터질때까지 먹을 때도 많고요;;(밥 5공기 정도;;;)

그래도 체중이 잠깐이나 늘까...다시 재보면 그대로입니다-_-
와 완전 환장할 노릇입니다 이거

그래서 GNC에서 나오는 mass보충제(단백질 보충제랑 비슷합니다)도 먹어보려고 샀네요
운동과 병행하려고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살을 많이 찌울 수 있을까요..
살찌는 것도 이렇게 힘드네요;;;
제가 먹은 그 음식들은 대체 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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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09/06/11 10:39
수정 아이콘
저도 184에 68키로.. 전형적이죠..
이제 포기하고 삽니다. 한방병원이고 어디고 좋다는거 단백질 등등 다 해봐도 답이 없더군요.
한방의는 저보고 너무 잡생각이 많고 예민해서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군대체질이라고.. 군대에서는 78키로까지 쪘었거든요...
그리고 한말씀하시더라구요. 30대 초중반쯤이면 예민한 성격이 많이 나아져서 괜찮아 질거라고..
이제 30이긴하지만 하루하루 기다리고 있습니다~
amoelsol
09/06/11 10:41
수정 아이콘
제 살을 10kg만 드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니 기왕이면 15kg쯤..) T.T
run to you
09/06/11 10:45
수정 아이콘
게을러 지면 백프롭니다.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많이 자고 움직이지 않는게 중요..

제가 지금 그래서 두달동안 8kg로나 쪘어요 ㅠ.ㅠ
나이스후니
09/06/11 10:48
수정 아이콘
제가 군에 가기전에는 172/49~52정도였습니다.
그리고 1년전쯤에는 56~60정도 몸무게였네요.
지금은 69~70정도입니다.
제일 중요한건 일단 많이 먹는 거겠죠?
올해초 살을 찌우기 위한 식단을 보면
8시 아침- 12시 점심- 3시 빵,우유,계란3~4개 6시 저녁- 10시 계란 5개 이정도로 먹었습니다.
전 이런 식단으로 3개월만에 약 10킬로 가량 살이 찌더군요.
술도 안마셨습니다.
그리고 가급적이면 치킨이나 피자, 라면같은 음식도 자제하구요. 이런 음식들은 다음날 탈이 잘 나더군요.
특히 마른 사람의 경우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배탈 한두번에 1~2kg 빠지는거 우습거든요.
그리고 많이 드신다고 하셨는데
그냥 많이 드시는정도로는 안되고
태어나서 몸무게대비 너처럼 먹는 인간은 태어나서 본적이 없다
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드셔야 합니다.
09/06/11 10:52
수정 아이콘
이런 배부른 소리를.. 정말 제 살좀 떼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만..
그냥 먹고자고먹고자고먹고자고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Qck mini
09/06/11 10:52
수정 아이콘
여자시면 거의 환상의 스펙이신데...흐흐

그냥 많이 드시고 움직이지 마세요.
09/06/11 11:00
수정 아이콘
나이스후니님// 그렇군요ㅠㅠ
제 선배도 말그대로 배가 찢어질 정도로 먹어대서 겨우 체질개선 했다고 하시던데..ㅠ

그리고 또 하나 궁금한 점이..제가 화장실을 참 자주갑니다
평균 하루 두번은 가고요.. 소화계통도 약한 것 같네요 배도 잘 아프구요.

또 밥 먹으면 꽤 빨리 반응이 옵니다.
생각해보니까 음식이 몸속에 머무는 시간이 짧아서 소화흡수가 덜 되서 그럴 가능성도 있을까요..?
로랑보두앵
09/06/11 11:07
수정 아이콘
요건 제가 확실히 알려드릴수 있죠 흐흐..

188/67 이었습니다만

생전 먹어도 안찐다는 신념(?) 속에..

현재 188/84네요

비결은..

우선 헬스장다니셔야됩니다. 못해도 일주일에 5번씩은해야되구요

웨이트만요

아침 점심 저녁, 평소보다 딱 두배씩 드세요

밥을 먹어도 두그릇씩 드시고, 안넘어가면 국에 말아 드시고 밥만드시지말고

반찬있는거 억지로라도 다드셔야합니다.

아침 ~ 점심, 점심 ~ 저녁, 저녁 ~ 취침

사이에, 고구마, 닭가슴살, 계란, 바나나 는 기본으로 싸다니며 먹었구요

그냥 집에있는거 닥치는대로 다 먹어야합니다. 그러다보면 1달만에 양이 한껏늡니다.

운동을 했으니 당연히 식욕이돌고 많이 먹으니 양이 늘구요

첫한달은 몸무게는 4키로가량늘었습니다만 겉보기엔 아무 차이가없더군요

그리고 2.5개월 내지 3개월흐르자 서서히 찌는게 느껴지구요 5개월째에 80키로들어갔네요

근데 문제는,, 먹는걸 좋아해야합니다. 저역시 먹는걸 좋아하지만 입이 짧다는 단점이있었지만..

그냥 닥치고 헬스하면서 먹으면 그만큼 양이늘고 항상 배고프게되고, 자연스레 살이찝니다.

아, 첫 세달은 탄수화물 보충제를 먹어봤지만, 지금에 드는생각이지만 별로 효과 없었던것 같습니다.

이 보충제로 뭔가 음식먹는걸 대체한다는 생각에 오히려 역효과더군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끈기..인내죠. 그리고 재밌어야합니다. 살이찌는게 느껴지고 그래야 더 탄력받아서

노력하게되죠. 웨이트도 정말 꾸준히 하셔야합니다. 그러려면 친구한분 붙여서 같이하시는게 좋습니다.

기양이면 같이 살을 찔 목표를 갖은 친구면 좋겠죠.

화이팅!
BBCrunch
09/06/11 11:07
수정 아이콘
SHIFTUP님//
그럼 소화흡수가 안되서 그런게 맞는거 같네요...
제 친구중에도 먹어도먹어도 살이 안찌는 친구가 있었는데 병원에 가보니 영양분흡수를 거의 못해서 그런거라고 하더군요, 젊을때는 몰라도 나이들면 큰일난다고해서 한약먹어서 체질을 바꾸더라구요.
나이스후니
09/06/11 11:07
수정 아이콘
SHIFTUP님// 저 역시 소화계통이 별로 좋은 편은 아닙니다.
디스크 증상도 있어서 허리가 아픈날은 특히 배탈이 잘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는 허리가 안아프도록 최대한 신경쓰고
매운음식이라던지 밀가루 음식은 가급적이면 안먹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게 체중이 일시적으로 늘은 후에도 식단을 한동안은 유지해야 합니다.
자신의 체중이 고정이 되기까지는 최소 한달은 그 체중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하더군요.
저도 지금은 위의 식단으로 생활하지 않지만 몸무게는 꾸준히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꼭 살찌시기 바랍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또 물어보세요
와이숑
09/06/11 11:09
수정 아이콘
저도 180cm/55kg였습니다.
정말 마의 55kg에서 더 이상 안 넘어가더군요.
그래서 먹고 또 먹었습니다 ㅡㅡ;;
눈에 보이는건 다 입에 집어넣으니깐 처음엔 얼마 안 들어갔는데 점점 먹는 양이 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10kg 이상 쪘는데요.
물론 운동을 병행하셔야지 안 그러면 다른 곳은 살도 안 찌고 배만 나옵니다 ^^;;
여자예비역
09/06/11 11:09
수정 아이콘
매일저녁 후라이드치킨 한마리와 맥주 500만 드세요.. 두달후면 달라진 몸매를 발견하실겁니다..
로랑보두앵
09/06/11 11:11
수정 아이콘
아 좀더 실제적인 느낌을 말씀드리자면,

그냥 항상 배가 차있어야합니다. 배고픈걸 느끼는순간 지는겁니다 -_-

자다가 새벽에일어나서 고구마까먹고자고,

밤을꼴딱샜어도 알람맞추고 일어나 다시 자더라도 밥은 꼭 먹고 자야합니다;;

소화가 좀안된다싶어도 계속하다보면 양이란건 순식간에 늘구요

과자, 빵, 뭐 스파게티, 라면 등등.. 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저런거 먹어선 살 죽어도 안찌죠. 무슨일이있어도 전 밥을 먹었습니다 -_-

밥만큼 좋은 탄수화물은 없다는게 제 생각이구요.

아무리시간이없어도 김밥 싸들고다니시고..

무엇이든 꾸준함이 핵심이죠뭐~!
회전목마
09/06/11 11:13
수정 아이콘
방법은 간단합니다
배가 고프면 먹는게 아니라 배가 안부르면 먹어야 합니다
(한끼에 10인용 밥통 한솥씩은 먹어줘야...)
09/06/11 11:16
수정 아이콘
저도 180/ 58이었던 이로서 조언하자면...
일단 운동은 꼭하셔야됩니다. 웨이트 하시면서 드셔야 배만나오는 ET현상이 안일어나죠.
그리고 우리같은(?)체질의 사람은 말씀하신대로 소화계통이 안좋은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한번에 5공기 먹는거보다 꾸준히 먹는게 중요합니다. 한번에는 1.5~2공기씩 먹어주면서 하루 5끼 드셔보세요.
이렇게 하셨는데도 '나는 죽어도 살 안찌는 체질이다.' 라고 말하시면 할말없지만... 대부분 마른 친구들 저렇게 못먹죠;
저렇게 먹어야 살찝니다. 저도 요즘에는 입맛이 없어서 3끼 겨우 챙겨먹어서 잠깐 슬럼프인데, 5끼씩먹어서 10kg정도 찌웠습니다. 운동꾸준히 하면서요.
09/06/11 11:16
수정 아이콘
진리는 '배고픔을 느끼면안됩니다.'
개스통
09/06/11 11:22
수정 아이콘
살찌는거.. 매일 술먹으면 100% 입니다.
저도 살이 거의 안찌는 편이였는데 (저도 170에 53이였죠)
군대 저녁하고 회사다니면서 이리저리 술먹으러 다니고 운동 못하다 보니.. 10키로 우습게 쪘습니다.
치토스
09/06/11 11:42
수정 아이콘
보충제 드시면서 운동하시는게 최고 좋으실듯?
저도 몇년전까지만 해도 175/57 이였습니다.
군대가서 자연스럽게 찌게된건데,
제가 느낀건 마른체질의 사람들은 먹을걸로 만으로는 쉽게 살이 안찐다는겁니다.
게을러도 살 안찌는건 거기서 거기고.. 헬스를 한번 해보세요.
황제의 재림
09/06/11 12:14
수정 아이콘
저도 나이30대지만 지금 186/73입니다. 1년전까지는 186/63이었죠 -_-;; 저도 평생 안찔줄 알았는데 찌더군요.
매일밤 음주와 야식을 먹었더니만..그뒤 건강을 위해 헬스를 시작한후 술만 끊었습니다. 현재 몸무게가 다시 멈췄습니다만 트레이너에게 물어보니 하루 5-6끼씩 꾸준히 드시면 된답니다. 한시도 배가 고프지않게 항상 포만감을 유지한 상태에서도 계속 드시면 찝니다. 운동병행하면 벌크업도 하실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한건 한시도 포만감을 100%이상 유지하라. 먹을수 있는 상태라면 막드세요.
09/06/11 12:43
수정 아이콘
우와 많은 분들 답변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운동은 무조건 해야겠네요
배고프면 지는거다....이거 완전 와닿는데요??
하루에 다섯끼...이제 대학원 그만두면 집에서 공부할텐데 집에서 진짜 열심히 먹어야겠네요ㅠ 그동안은 식사조절이 너무 힘들었네요ㅠ

계속 먹고, 운동하고, 열심히 살찌우겠습니다.
WizardMo진종
09/06/11 12:49
수정 아이콘
요번주나 다음주 중으로 운동관련 글 쓰기 시작할겁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09/06/11 13:08
수정 아이콘
아... 세상엔 이런 세계도 있는거군요.ㅠㅠ

...제 살 15키로 정도 뚝! 떼드리고 싶습니다, 정말로...ㅠㅠ
09/06/11 13:24
수정 아이콘
저도 181-61 -> 181-80 로 변화시켰는데,
저 역시도 화장실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이상 꼭 가고 그랬었습니다. (알고보니 엄청 자주가는 거였더군요)

음식 소화 잘 시키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제가 대학생때 매일 새벽 2~3시에 라면 하나씩 먹고 자도 살이 안쪘는데,
스트레스 덜 받고 음식 먹는 습관 고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운동(웨이트) 꾸준히 하시고요(지금단계에서는 유산소 필요없습니다). 운동 열심히하고 배고파지면 배고픈데로 잘 먹어주되 배아파질 정도로 과식하지 말고 천천히 꼭꼭 씹어드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 중에 물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일단 소화능력이 향상되면 운동하면서 금방금방 체중이 불더라구요(3주만에 7킬로 찌워보기도 하고..)

한가지 더, 저는 아침에 소화가 잘 안되서 아침 아예 안먹거나 조금만 먹고 낮에 많이 집어먹었습니다.
09/06/11 14:29
수정 아이콘
소화기계통 검사할려면 그냥 내과가면 되나요?
스프링필드
09/06/11 14:54
수정 아이콘
제가 한때 175/45나갔죠..


지금도 175/55 정도..

전 그냥 포기했어요..
쿠럇토
09/06/11 15:29
수정 아이콘
배가 터질듯한 상태를 24시간 유지하면 살 찐다고 들었습니다.
09/06/11 16:03
수정 아이콘
저를 소환하는 글이군요.. 슬프네요.ㅠㅠ
09/06/11 16:36
수정 아이콘
대학생 때 169/56, 대학원 들어가니 60
군대 가니까 62 (대학원 다니다 군입대, 전역)
회사 입사할때 62.4 (인사DB에 남아있군요...)
입사 1년 안되어서 65 결혼전 68
지금 결혼 만3년, 입사 만8년인데 71입니다. (과체중이죠...ㅠㅠ)
결론... 졸업하시고 취업하셔서 결혼하시면... 자연스럽게 찝니다... 걱정마세요~
회사 사무직으로 배가 등에 붙은 사람 찾기 쉽지 않습니다~
09/06/11 17:31
수정 아이콘
전 181/54~56인데 많이도 안바라고 60만 넘구싶어요 ㅠㅠ
맥핑키
09/06/11 19:22
수정 아이콘
짜게드세요.
ColorfulStory
09/06/11 19:45
수정 아이콘
댓글 먼저 달고 이 글 봤는데... 정말 많이 공감가네요.. ㅜㅜ 제 글에 대한 답변을 여기서도 들을 수 있는 듯...
09/06/12 02:16
수정 아이콘
저는 빼빼한편은 아니었고.. 마른편이었는데 스트레스+술과 기름진 안주 크리에 지금은 오동통이 됐습니다~ 흑흑..
제가 본 사람들 대부분 위장, 대장이 약한 분들이 마르시는것 같은데, 말 그대로 먹어도 살로 안가는거죠.
운동이나 끊임없이 먹는것도 방법이겠지만~
일단 위,대장을 튼튼히 하는 한약같은걸로 속을 다스려주시고(양방병원가면 별 이상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 열심히 하시고 느긋하게 마음 먹으시면 원하시는 체형이 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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