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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1 11:21
보통기본은 3해처리 지으면서 가스올라가고 가스100되면 바로레어 또 100되면 발업 저글링숫자는 질럿보고 맞춰주시고
드론 저글링 적절히 뽑아주시면서 레어 터지면 스파이어 바로 짓고 스파이어지으면서 그사이에 자원분배를 잘해서 해처리를 2개 더피고 스파이어 2/3 정도때 히드라덴 두번째 가스 챔버 이후에는 운영 근데 저그는 노련미랑 센스가 좀 필요한 종족이라서 그때그때 달라요 테란이나 토스처럼 인구수몇때 뭐짓고 이런건 초반 스포닝풀 앞마당해처리 까지만 이라고 생각되네요
09/06/11 11:47
3햇레어>스파이어>5해처리 챔버+히드라덴짓고 선스커지.. 여기까지가 네오사우론입니다.
전략게시판의 김연우님께서 쓰신 4게이트2아칸에 너무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그걸 막기위해 5해처리 네오사우론을 4해처리로 바꾸면서 병력생산과 리서치(업글,히드라 속업,사업)을 좀 더 신경쓴게 탈네오구요. 네오사우론의 기본적인 빌드는 김택용vs이제동 in 블루스톰에 잘 나와있구요. 탈네오사우론은 아직 방송경기에서 제대로 나온 적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9풀,9오버풀,12풀,12햇,노스포3햇 등등 처음 시작은 각각 다르지만, 레어이후에 갈라지는것이 네오,탈네오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네오사우론이라는것이 꼭 5해처리 히드라를 써야만 네오사우론이 아니구요, 히드라 속업이나 사업보다 러커업을 먼저 눌러서 수비를 먼저 하는것이 소울류 네오사우론이고, 히드라 사업,속업을 하고 쳄버에서 공업을 눌러서 물량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원래의 기본 네오사우론, 기본 네오사우론의 약한 타이밍을 커버하기 위한것이 탈네오사우론, 3해처리에서 2해처리 더 안늘리고 뮤탈스커지로 가서 커세어와 캐논을 깨고 승기를 잡는 운영법 등등이 있습니다. 그 빌드가 은근히 심리전을 많이 요하거든요. 기본은 네오or탈네오 정도로 보시면 되겟네요. 선스커지로 커세어부터 떨어뜨린 이후, 빌드의 운영법의 유동성이 가장 자유로운 체제라고 생각하시면 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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