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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1 22:09
요새 잘 쓰이는 발업 질럿 위주의 전략을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기본은 포지더블넥이구요. 포지더블넥에서 -> 커세어테크까지 탑니다~ 멀티태스킹이 힘들다고 하시는 거 같으니! 커세어는 하나 ~ 두마리정도까지만요 가서 툭툭 찔러주고 커세어를 정찰병으로 쓰세요 마치 초반에 프로브살리듯이! 그리고 아둔테크타면서 -> 게이트를 3개정도 확보합니다. 이때까지 커세어 컨트롤 + 앞마당과 본진에서 꾸준한 파일런 확보, 일꾼 생산은 병행되어야해요. 이정도는 연습으로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 발업 누르면서 템플러 아카이브 짓고, 질럿 꾸준히 뽑아서 발업 되자마자 보내시면 질럿이 7~10기 많으면 한부대까지 나올거에요 그 질럿 출동시켜서 커세어로 보셨던 곳중에 성큰이 2개 이하인 곳을 찌릅니다. 이 타이밍에 저그가 체제전환이나 다른 걸 준비하고있다면 싸우셔도 되겠지만 글을 보니 히드라 저글링이 많다고 하시니까 나가는 액션만 취하시면 됩니다. 질럿 자체가 튼튼하다보니 잠깐 실수해도 잘 죽진 않어요~ 그러면서 2가스를 통해 모아둔 가스를 전부 템플러로 바꾸시면 되요. 아까 아둔 완성 -> 질럿 모으면서 템아카 지었으니까 이미 템플러 스톰업은 되어있어야겠죠. 질템으로 일단 싸워보고, 더블넥인거 때메 상대가 성큰 위주로 박는다면.. 그대로 박는건 자살행위이구요. 코어에서 사업 돌리면서, 옵저버와 드라군 한부대 가량 확보해서 질템 2부대, 드라군 8~10기 정도 확보해서 한방병력으로 갖추어서 왔다 갔다 합니다.~ 저그가 미네랄부자라고해도 성큰도배에는 한계가 있고, 성큰으로 환산한 만큼 저그의 기동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기때문에 커세어(가 이때까지 살아있다면 좋겠지만)로 또는 질럿 한두기를 보내서 취약한 곳을 두드리시면 됩니다. 빈집이나 드랍이 올 수 있는데, 이것은 오버로드의 속업이나 상대 병력의 이동을 통해 눈치채셔야하고 빈집의 경우는 한방가면서 게이트에 질럿, 템플러를 눌러두신다면 나오는 유닛들의 찜질로 어느정도 방어하실 수 있을거에요 멀티 공략 시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토스의 병력 자체는 기동성이 저그에 비해 꽤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에 멀티 성큰 정리하고 해처리만 남았다면 빠르게 본대병력은 빼고 질럿 3마리정도만 해처리 깨게 하시면서 기동성을 올리시는게 좋습니다. 이래도 정말 작정하고 수비만해서 안뚫리면 답없습니다 -_-; 같이 막멀티하고 캐논 돈되는대로 짓고 리버 다크아칸 아칸 질럿 드라군 템플러 말그대로 최종조합으로 가서 200싸움을 하셔야 할 거 같어요..ㅠ.. 전략게시판에 있는 커발질이라는 글을 참고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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