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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9 14:52
저에게 김옥빈씨란 그냥 얼굴만 예쁜 배우??
그런제 게가 알고 있다는건 보통 인지도는 넘어선 것 같네요. TV를 안봐서... 토요일 코엑스에 민효린 왔다고, 하는데 민효린이 누구인지 모르겠더군요.. -_ -;;
09/06/29 15:19
21살이었습니다
저보다 1살많으니~ 저도 그땐 엄청싫어했는데 요즘 박쥐보니 점점더 이뻐지는거같더라구요 근데 영화는 안습쓰나미수준;;
09/06/29 15:27
대중의 반응과는 별개로
충무로의 블루칩인건 여전하죠.. 컴덕 이미지 덕분에 많이 돌아서긴했지만.. 여전히 안티많은 연예인중하나일듯 해요
09/06/29 15:32
http://10.asiae.co.kr/Articles/view.php?tsc=002001000&a_id=2009051810424673275
김옥빈양에 대한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볼만한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박찬욱 감독이 했던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김옥빈이란 배우는 개성이 매우 강해서, 과연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잘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09/06/29 16:13
여고괴담 4에서 서지혜씨와 투톱 체제를 이룰 때는 정말 이뻤죠.
하노이신부에서 진짜 베트남사람같은 연기 작렬로 한창 주가가 상승세를 치던 때 다세포소녀,할인카드,오버더레인보우참-_-패 3연타로 대성할 신인에서 그냥 신인으로 입지가 엄청나게 떨어져버린 배우중에 하나죠; 뭐 여전히 예쁘고, 연기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달덩이님의 의견처럼. 개성이 너무 강한것이.. 흠이라면 흠일테죠;
09/06/29 18:11
배우로서는 연기력도 괜찮고 비쥬얼도 괜찮으니 좋은쪽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할인카드 발언으로 인해서 인간적으로는 그냥 된장녀로 보입니다-_-;
09/06/29 18:12
지난주에 오버 더 레인보우 1박으로 달렸었는데 나쁘지 않던데요?
역할 때문인지 서지혜양에게 인간적으로 더 끌리긴 했지만, 한 씬에 같이 나올 때면 김옥빈양이 더 연예인 같다는 생각은 지울 수가 없더군요.
09/06/29 20:41
만들어지거나 가공된 일반적인 연예인이 아닌, 자신 그대로를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는 여인.
에너지를 써야할 때와 아닐때를 구분할 수 있게, 좀더 다양한 역활을 경험해 본다면 배우로써 롱런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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