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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9 14:59
보통 여친과 함께 당일치기 기차여행을 출발하면
폭풍우가 불고 비바람이 몰아치고 대정전이 발생하고 폭설이 내리고 태풍이 상륙하고 지진이 발생하며 화산이 폭발하여 다음날 귀향하는 것이 정석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코스에는 그다지 신경을 안 쓰셔도 될겁니다.
09/06/29 15:08
일단.. 진지모드로 답변 드리자면,
열차 여행의 특성상 '이동 시간' 이라는 필수 시간 요소가 생깁니다. 대략적인 출발 시간 및 통금 시간[?]등으로 인한 반드시 귀가해야할 시간등을 먼저 정하셔야 합니다 ^^ 걍 심플하게 다녀오려면... 남이섬으로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
09/06/29 15:29
답변 감사합니다^^; 출발하는 시간은 상황에 저희가 맞춰야겠죠? 아침에 가야 조금이라도 더 붙어 있을 수 있으니까;;;; 아침도 상관 없습니다. 집에는 밤12시전에 들어가면 됩니다. 일단 목적지를 정하는게 먼저일텐데 아는게 없어서...ㅠㅠ
09/06/29 15:44
MayBee님// 그렇다면.. 좀 멀리 대천 바다로 다녀오셔도 좋습니다 ^^
열차로 왕복 합쳐서 5시간쯤 걸리구요. 충남 특유[?]의 먹거리들도 맛 볼 수 있습니다 ^^ 또는 말씀드린데로.. 남이섬 좋습니다 ^^ 저도 여친 사귀기 전에 첫 데이트 장소가 남이섬 당일치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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