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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30 23:33
근처.. 공원같은곳 있으면 조깅 괜찮습니다.
노래 좋아하시면 이어폰끼고 노래들으면서 해되 괜찮고,,(좀 거슬리긴하죠^^;;) 주변 경치와 사람 구경하면서 뛰면 재미있습니다. 아니면, 수영장 다니시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새벽 수영반 등록해서 다녀봤는데, 나름 괜찮더라구요. 사람이 많지도 않아서 널럴하게 수영할 수도있고 정신도 확 깨우고 하루를 더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효과가~ 역시..운동이죠^^?
09/06/30 23:44
자전거 타시는거 강추입니다.
지역이 어디신지 잘 모르겠지만, 제가 사는 곳은 도로변을 조심조심 15분 정도만 가면 자전거 전용도로가 나오는데요, 도림천-안양천-여의도까지 열심히 밟으면 1시간이면 갑니다. (지금은 여의도 공사중이라 좀 힘들겠군요.) 운동하는걸 무지하게 싫어하는 체질인데, 자전거는 쉽게 질리지도 않고, 바람맞는 재미와 달리는 재미가 있어서 짬짬히 합니다. 이어폰은 위험하니, 스피커백이라는 조그만 스피커달린 가방을 부착하고 음악 들으면서 달리고 나면 아주 상쾌하더군요. 한여름에는 9시만 되어도 더우니, 날이 밝아오는 5~6시라면 아주 좋을것 같네요.
09/07/01 00:01
저도 부럽습니다(2)
실례지만 밤에 몇시에 주무십니까?(2) 그거 정말 좋은 습관입니다. 부디 그 습관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침형 인간// 아침 5분의 여유가 인생을 결정한다. 같은 책 그냥 서점에서 가볍게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것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들이죠.
09/07/01 00:23
공기는 저녁때 제일 나쁘지 않을까요? 상식적으로는... 해가 떠있을때 광합성을 하기 때문에.... 저녁때 이산화탄소 비율이 높지 않을까 하는..;;
09/07/01 05:11
구보 뛰세요 옛기억을 되살리면서.자체점호도하고.........농담이구요. 영어회화같은것 어떠세요. 아니면 가벼운운동이요. 무리한 운동은 하면 하루가 피곤합니다.
09/07/01 09:56
여러분들, 답변 감사합니다 :D
조깅, 수영, 자전거... 가벼운 운동쪽으로 해봐야겠네요. 저는 보통 11시에 잡니다. 늦게 자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음날 좀 피곤하더라도 저 시간대에 억지로라도 일어나니까 계속 지켜지더군요. (정 피곤하면 낮잠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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