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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1 00:30
요즘같은때는 야구장도가고, 슬슬 물놀이 갈때도 됐고..
뭘해도 즐거울때 아니겠습니까? 아름다운 세상이 얼마나 지속될지는 두고 볼 일이지요 크크크! 예쁜사랑하시길~^^
09/07/01 01:03
/f a deadbody
친구여 환영합니다. 밥+영화+므흣한 스킨쉽...^^ 일주일에 하루는 맛집 탐방으로 정해놓고 보내면 되고 차가 있으면 루미큐브라던지 보드게임같은거 챙겨서 가끔 해주면 좋아합니다.
09/07/01 01:05
돈 적게 드는 코스는..
인사동 - 종각 - 청계천 덕수궁 - 청계천 - 명동 (돌담길 징크스 따위...) 올림픽공원 선유도공원 어린이대공원 그냥 둘러보며 다니다가... 지쳤다 싶으면 쉴만한데서 잠깐 쉬고... 할말없거나 오래 앉았다 싶으면 다시 걷고.... 배고프면 밥먹고... 이야기 하고 싶으면 차마시고.... 아니면 만나서 여친 집에서 조금 먼데 갔다가 집에 데려다 주면 별로 돈 많이 안들고 시간 잘 갑니다.
09/07/01 03:32
좀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건데요
(농담및 유머요소 싹 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처럼 솔로인 분들도 많고 또 비록 솔로라고 하더라도 좋은 조언해주실수 있는 분들도 많을텐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게 저는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질문답변 리플갯수가 적은 이유도, 다들 좋은 참고거리를 말씀해주시려다가도 deadbody님의 문체혹은 어투 때문에 다시 쑥 들어가버리신게 아닌가 합니다. (물론 pgr회원님들 대부분이 deadbody님과 친분이 있는분들이라면 이런 어투는 전혀 문제되지 않겠죠.... 하지만 그건 아닐테니 드리는 말씀입니다. )
09/07/01 09:19
야구장 가세요. 한사람당 만원이면 3시간은 그냥 갑니다.
정성이 담긴 도시락 하나 만들어서 가면 입장료 외엔 뭐 들어갈 돈도 없지요^^ 이건 제 희망 사항이라.. ㅠ_ ㅠ
09/07/01 09:45
투자비용 대비 시간 잘가는건 야구장보다는.. MT...
1만5천원이면 3시간은 금방갑니다.. 영화도 보고 게임도 하고.. ^^ 약간의 농담이었지만.. 대학교때 돈없던 CC기억을 되살려보자면.. 학교 안 산책, 근처학교 산책, 시내 구경 등등.. 영화보고.. 다 똑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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