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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5 19:27
숙대입구 근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요. 웬만한데는 요새 다 비싸서... 제가 직접 느끼는 바로는 망원동이나 남영역 근처가 싼 편이거든요. 어차피 숙대입구면 4호선 라인 아닌가요? 그냥 멀리 가지 마시고 숙대입구 쪽에서 알아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09/07/05 19:41
근데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보통 원룸이라 하면 방1를 말하는 건가요, 아님 원룸건물의 원룸을 말하는 건가요(풀옵션-세탁기,책상,컴퓨터 옵션설치된), 궁금해서요. ?
09/07/05 20:00
답변해주신 Artemis님, Ibiza님 감사합니다
글구 검은곰님 보통 원룸이라함은 제 생각엔 방 하나 딸린 혼자 살기 좋은 구조를 가진 집이라 생각됩니다.^^
09/07/05 20:19
네이버에 '피터팬의 좋은 방 구하기' 란 카페에 가면 구별로 방들 저렴한거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지역을 먼저 정하고 그 주변 부동산들 돌면서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09/07/05 20:28
Ibiza님// 왕십리에서 살고 있는데 왕십리가 신촌이랑 비슷하게 비싼듯
민자역사 생기면서 전세비가 생기기전에 1000 생기고 나서 1000이렇게 오르더군요.ㅠ 흠 제 경험상 회기쪽이나 신이문(외대)쪽 원룸이 가장 쌋던거 같은데요. 원룸은 그냥 자기가 살곳 정하고 발품 판만큼 싸게 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교통시설이 불편해지면 가격은 계속 싸지더라구요) 대충 위기 선정 하시고 발품 많이 파셔서 좋은집 구하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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