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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05 22:29
메시가 팀을 몇번 후반에 교체되어 들어와서 팀을 구한적이 있기는 한데, 원래가 주전인 선수이니 그거 말고는 딱히.. 아. 첼시전 인혜의 경우가 있네요. 근데 그것도 주전이 해낸것이니..
09/07/05 22:39
사실상 없습니다.
구드욘센은 최근 2년간 거의 미드필더로만 출장했습니다. 첫시즌인 3년전에는 포워드로 뛰긴 했지만, 득점이 필요한 순간에서 출장한 적은 거의 없던걸로 기억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보얀이 07/08에 앙리 에투 딩요 메시가 번갈아 부상당하던 동안 3톱의 어느 한쪽으로 선발출전해서 챔스 샬케전 골 등 귀중한 골을 몇 번 넣어주긴 했습니다만... 본문에서 말씀하신 '후반에 교체로 투입되서 골을 넣어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역시 팀을 떠난지 좀 오래되긴 했지만 라르손이 제일 좋을 듯 하네요. 가장 대표적인게 05/06 챔스 결승이니까요.
09/07/05 22:42
딱히 없는 것 같네요. 바르샤가 모든 대회 포함해서 경기 중 위기가 있었던 경우가 거의 없었기도 하거니와 그랬을 때도 결승골은 메시, 인혜, 에투같은 선수들이 넣어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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