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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10 03:38
영어때문에 삼수했지만 세번 수능언어를 100 98 100 맞은 사람으로서..
문제집만 냅다푸는건 3등급정도의 학생들이 2등급정도로 올리는 방법이구요 1등급과 100점에 수렴하게 받으려면 문제집을 푸는시간보다 문제를 분석하는 시간을 더 가지세요 문제푸는게 30이라면 분석이 70 이정도 비율로요 왜 틀렸고 왜 맞았나를 답지에 의존하지말고 자기 생각으로 분석하고 그거에 맞게 고착화시키면 언어출제자의 성향을 알게되고 답이 거의 바로바로 보일겁니다. 라고 저는 말하지만 초등학교때부터 책 하루에 거의 한권삘로 읽은애들은 못당하겠더군요 덜덜... 언어문제집 1년동안 단 한권풀고 100점을 그냥 맞아버리던데...
09/07/10 08:09
저도 재수 때 100점 맞았는데...
그냥 저 같은 스타일도 있다는거에요...^^; 풀고나서 해설 보면서 뭐가 틀렸나 왜 맞냐는 당연히 체크해야죠. 아, 저도 어릴 땐 책 좀 많이 읽었습니다. 중학생때였나... 인터넷이 본격적으로 보급된 이후부터는 별로 안보긴 했지만요.
09/07/10 11:50
후덜덜덜
보통 언어100점이 3천명~5천명정도인데 엄청난 피지알러들이군요;; 재수한 재친구도 100점 맞은거 보면 인간이 아닌 xx하면서 욕하는데;; 우선 저는 언어 못하지만;; 100점 맞은 친구의 말을 빌려 보자면.. 문제 분석도 중요하지만 어렸을 때 책을 진짜 많이 읽었다고하네요... 한마디로 이 시점에선 약간 선천적인 것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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