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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2 02:33
육군보다야 나을듯 합니다. 뭐 어딜가나 힘든건 같겠습니다만
저도 현재 복무중인 현역군인이지만 육군보단 해경이 나을듯합니다. 육군은 한번 나오기도 힘든데다 강원도 같이 교통편 불편하기라도 하면... 물론 배멀미 하시면 안되겠죠^^
09/09/22 08:51
저는 전경에서 복무하고 이번 7월달에 제대했는데요
같은 경찰이라 좀 아는데 인원감축 저거 엄청큽니다 예를 들면 30명이 할 일을 15명으로 줄이니... 생각보다 힙듭니다 잠시 고려해보시는 듯이 그래도 물론 저는 다시 가라면 전경을 가겠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09/09/22 10:37
해경도 정말 어디 걸리느냐가 중요하죠...
전 해군나왔습니다.. 진해에 있으면서 해경도 종종 보곤 했는데... 같이 군생활은 한게 아니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해경들은 일단 머리도 해군보다 길고.... 군기도 빠져있는데다가 사복입고 근무하는 배도 있고 비인가물품도 자연스레 휴대하고 다니고.. 해경도 해군처럼 배타다가 육상가면 풀린다던데... 대충 제가 본 해경의 이미지입니다... 항상 하던말이 좀만 더 알아보고 해경갈껄...입니다 -0-...
09/09/22 21:33
해경 전역자의 한 사람으로 말씀드리는데..
물론 장소나 배치받는 곳에 따라 다르겠지만.. 취사원이 긴건 생각보다 깁니다.. 그리고 육상근무는 점차 없어지는 관계로 쭉 배를 타야하는 상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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