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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3 05:23
튜브를 바꾸신다는건지 아니면 휠이랑 아예 세트로 바꾸신다는건지
휠 나두고 자전거 고무 타이어만 바꾸신다는건지 고무타이어랑 튜브랑 바꾸는건지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자전거에 따라서 달라지고요 일반 생활용 자전거의 경우는 볼트를 연장으로 풀어야되지만 고급 자전거는 그냥 연장 없이도 풀 수 있거든요 고급자전거 타이어 고무만 가는데 적응되서 그런지 한짝에 대략 20분이면 되었고요.. 생활용 자전거는 약간 더 시간 오래 걸렸습니다 볼트 조이는거랑 풀르는데 시간이 있으니까요... 속에 고무 튜브 펑크 패치라면 바퀴 뺄 필요도 없기때문에 때우는데 별로 시간이 안 걸려요
09/10/13 06:16
아..제가 자전거에대해 잘 몰라서..ㅠ
아마 뒷바퀴 펑크??라고 해야할지..뒷바퀴가 물컹물컹해진 상태?? 표현이 힘들군요ㅠ 그런 것 아니면 고무 타이어 바꾸어야 하는 것 같은데.. 자전거는 .. 누가 공짜로 준 싸구려고..;
09/10/13 10:55
기다리는 사람이 없어 바로 해 준다면,
20분 내외로 가능합니다. 겉 타이어는 다 닳지 않은 다음에야 교체하는 일이 없고, 안의 튜브를 교체할 겁니다. 튜브에 난 구멍을 스티커 같은 것으로 마감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구멍 난 위치를 찾아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겠군요. 다만, 출근이라고 하시는 데, 아침부터 문여는 자전거 가게가 있을까 싶기도 하고, 문열자마자 들어가면, 주인이 연장찾고 부속찾고 하느라 어영부영 날아가는 시간이 있을 수도 있으니 감안하세요. 1시간 30분은 뻥입니다.
09/10/13 12:23
제가 어렸을때 펑크 수리라고 하면 거의 튜브 땜질이었는데... 그리 오래 안걸렸어요.
2~30분 안쪽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09/10/13 13:27
맡겨두고 다음날 찾으러 가세요. 그게 속 편합니다. ^^;;
자출족이신가 보네요... 사람들 없으면 30분이면 충분하긴 합니다. 근데, 그렇게 맡겨두면, 이것저것 다 손보시려는 분들도 있으셔서... (마블링 잡아주고, 베어링 교체해주고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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