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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13 14:27
흠 제생각엔 역도 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드물게 쥐가 난다거나 하는것만 빼면 변수가 가장 적어보이긴 하는데... 애초에 변수자체가 스포츠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09/10/13 14:41
피지컬적 차원의 비중이 높을 수록 변수가 적어지고, 멘탈적 차원의 비중이 높을 수록 변수가 많아집니다.
그 점에서 볼 때 육상이나 수영과 같은 경우가 가장 변수가 적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무엇을 '변수', '이변'으로 부르냐 자체가 각 종목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 칼로 얘기할 수 없는 노릇이기도 합니다.
09/10/13 15:09
황신의 결승전이 이벤트전이라면 ?
현재로서는 우사인볼트의 100M 에 올인이요 단체전에 비해서 개인종목에서 아무 장비도 가지고 하지 않는 것이 가장 변수가 적을거 같습니다.
09/10/13 16:49
기록종목이라면 시도횟수가 많은 종목들이 100m처럼 한번만에 끝나는 종목보다 변수가 적을겁니다.
높이뛰기나 넓이뛰기같은 종목들이 가장 변수가 작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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