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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0 11:37
도난에 대한 최고의 예방은 역시나 자전거 자물쇠를 제대로 달아놓는것 밖에 없구요.
그리고 오히려 사람 적은곳 보다는 사람 많은곳에다가 놓는게 낫습니다. 사람 적은곳은 오히려 보는눈이 적어서 범죄(?)에 더 노출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그런거 하나하나 걱정하면 신경 쓰이고 스트레스 받아서 어떻게 살겠어요^^; 그러면 고깃집에 신발도 제대로 못 벗어놉니다 -_-
09/10/20 11:40
제시카와치토스님// 제가 최근에 고기집에서 신발 도둑맞았습니다. ㅠㅠ
그리고, 자전거를 너무 좋은걸 사지 마세요. 공공장소에 세워둘거라면, 비싼 자전거는 비추입니다. 좀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20만원대 이상 가는건 안 사시는게 좋을듯... 4관절락을 하건, 자물쇠를 2개를 걸건... 훔쳐갈건 다 훔쳐갑니다. 그러니까, 아예 훔쳐갈만한 마음이 안 들만한 제품으로 사시는게 상책입니다. 아예 실내에다가 두실게 아니라면요... 아니면, 스트라이더 같은걸 사셔서 가지고 다니시던지(...) 주차장에 대실거면, 가급적 경비실에서 가까운데 두시고, 경비아저씨랑 안면을 터 두세요. ^^;;
09/10/20 11:42
4관절 락을해도... 훔쳐갈놈들은 훔쳐갑니다. 다만 절단기로 짜르고 훔쳐가는건 막을뿐...
장시간 눈 밖에 두고 타실 자전거라면 싼거-_-사시길 바랍니다.
09/10/20 11:48
어제 회사 후임이 13만냥짜리 자전거를 역에 한나절세워두고 안장가져가려다가 못가져간넘이 안장 높이조절하는거 떼간거보고 좌절했습니다.
@ 떼갈넘들 다 떼갑니다.
09/10/20 12:09
4관절은 산소용접기로 자를 수 있다고하더군요
자전거동호회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네 눈에 자전거가 안보이면 이미 그건 너의 자전거가 아니다 '
09/10/20 13:00
자전거는 실내 보관이 진리입니다.
예전에 상암동 갔다가 충동적으로 영화 본적이 있는데, 4관절 걸어놨지만.. 안장 비싼거라 안장 떼서 가방에 넣고... 속도계도 좋은거라 속도계 떼서 가방에 넣고.. 라이트도 가방에 넣고.. 바퀴는 차마 따로 들고 다니기 뭐해서.. -_ - 불안 합니다... 그래서 자전거 요즘 장식용으로 쓰고 있네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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