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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3 20:48
뱅앤올룹슨 사의 A8 이어폰 어떨까요~?
전자기기 만지는것을 좋아하신다면 mp3 쪽에도 관심이 없지는 않으실것이라 생각되네요~ A8 이어폰은 보통 기내에서 팔껍니다... 만 재고가 안남아있는경우도 간혹 있답니다 ^^; (아마도 면세점에서도 팔꺼예요~) 참고로 A8 이어폰은 오픈형+행거 타입이며, 특이한 디자인으로 주변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실 수 있답니다-_-;; 그리고 맑고 촉촉하게 울려퍼지는 고음이 정말 예술이지요^^ 그렇다고 저음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구 딱 적당히 있답니다^^
09/10/23 20:51
딱히 미국에서 한국과 가격이 크게 차이 나는 건 별로 없다고 볼 수 있구요. 국내에서 아예 안 파는 거라면 있을 수 있죠.
09/10/23 20:54
Someday님// 오오! 뱅앤올룹슨 A8 이라면 태연-한승연의 생계형아이돌(ㅠㅠ)짤에 나오는 그 녀석인가요...?
네 맞습니다. mp3 좋아합니다^^ 하지만 스티브잡스의 노예신분이라....아이팟 밖에 쓸 수 없는 현실이군요ㅠㅠ 정말 언젠가는 가지고 싶은 녀석이지만.. 아무래도 아버지가 생각하실 때 사치재라 생각하실거 같아서.. 이 녀석은 제 월급으로 사야겠네요. 좋은 추천 감사드립니다 :) 그러고 보니 기내면세품도 생각해봐야겠어요~
09/10/23 20:55
저도 a8 이어폰을 추천합니다.
현재 하나 소장중이나. 하나 더 가지고싶네요. 구매대행까지 부탁드리고 싶을 정도로.. 여자보컬목소리에서의 그 환상적인 음색이란..
09/10/23 20:57
개인적입니다만....
저는 여행을 좋아해서 여러 나라를 돌아다녀봤는데 꼭 돌아올려면 측근(??)들이 눈에 밟혀서 이것 저것 사게 되더군요. 돌아와서 기뻐하겠지 하고 선물을 전해주는데 받을때는 좋아라 하지만 좀 시간이 지나면 그냥 그렇게 잊혀지더라구요. 뭐 좀 하찮은거라 그랬을지도 모르지만요..... 뭐 첨에는 상처도 쫌 받았슴다. 그담부터는 걍 초콜렛같은거 사다줍니다. 저도 받는사람도 그냥 잊어먹게... 그러니 기념품 같은거 말고 구하기 어려운 것도 말고. 그냥 부담 없는거나 아님 유명한 명품같은거 사달라고 조르십쇼. 파리에서 싼 뤼비통하나 친척에게 선물했었는데 두고두고 칭찬하시더라는...... (싼데도 불구하고 물건너 직영점에서 사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뭐 명품은 잘 쟁겨두고 특별한 날만 사용하면 준 사람도 받은사람도 족하겠죠. 결론은 자기가 직접 가서 사는게 쵝오!!!
09/10/23 20:57
prestonia님// 오오! 그렇다면 뺨을 맞을 각오를 하고 맥북 프로를....펀드에 제 돈 도 있긴 한데 지금 빼기 그래서..
어렵군요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맥북은 다음기회에......... 아베크롭비는 얼마전에 해외배송 했는데 1달을 기다렸는데 재고 없다고 덩그러니 연락만 와서 싸우고 할인쿠폰 받아냈습니다;;
09/10/23 21:04
팔랑스님// 결론은 자기가 직접 가서 사는게 쵝오!!! (2)
완전 공감입니다. 따라가서 고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말이죠. 언젠가는 국제간에도 화상전화가 가능하기를.... 저도 개인적입니다만....파리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서;; 저 역시 파리에 여행갔다가 명품 수준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학생 입장에서 비싼 아가타 목걸이를 여자친구 선물해 줬는데 덤벙대는 성격이라 그런지 금방 잃어버리더군요(..) 뭐 별 말 안하고 그리고 마침 싱가폴에서 열리는 학회에 참여할 기회가 생겨서 갔다가 거기에 있는 아가타 매장에서 똑같은걸 사서 주니까 무지 미안해 하면서 잘해주네요 크크크;;;; 의도한건 아닙니다만 그 덕에 요즘 계속 우위에 있습니다.
09/10/23 21:08
소녀시대김태연님// 오오! 지금 알아보니 A8 기내면세가로 14만원 가량이네요! 저는 한 50만원 정도 하는 줄 알고 -_-
이 쪽으로 가닥 잡힐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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