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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3 21:44
저도 지금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넘 멀어서 아쉽네요(사직야구장 부근이라)
http://cafe.naver.com/enjoypusan.cafe http://cafe.daum.net/pusangoodfood 이곳이 부산에서 유명한 맛집카페인데 한번 가입하셔서 물어보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들 친절하게 답변 잘해주십니다.특히 외지사람에게는 더욱더. 전 영도쪽은 넘 멀어서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괜찮은곳 잘 모르겠네요. 좋은 부산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09/10/23 22:06
제 본가가 나와서 놀랬어요. 근데 저도 영도 안에서는 알바때 사람들이랑 술 먹어본것 말고는 없네요. 언제나 남포동/서면/부경대앞 이런쪽에서 마셨거든요. 해동병원/대교동 근처에 술집이 많긴 하지만 금요일 저녁이면 많이 복작거려서 혼자 드시기엔 불편하실거 같아요. 영도다리 뒷쪽으로해서 포장마차가 꽤 있었던거 같은데 (뱃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지금도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만약에 정말로 술이 고프시다면 영도 버스 - 제가 봉래동-청학동 코스쪽 버스만 알아서요. (88-1, 88, 101등 타시고 가시다가 조선소나 바다 절벽 없는 곳 - 일명 사람들 많이 사는 동네죠 - 내리셔서 둘러보시면 동네 술집 - 조그만 맥주집이나 실비?집 - 이 간간히 보이실건데. 바람 쐰다 생각하시고 움직여보세요. 외지에서 힘드실텐데 (저도 영도를 등지고 먹고사려고 아주아주 먼 곳으로 나와있다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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