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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4 01:48
그냥 컴퓨터는 지르고 싶을 때 사는게 제일 낫다고 보네요. 많은 부품들의 가격 변동이 워낙 심해서 가격 걱정하다간 평생 못삽니다.
1. 네. 대기업에서 만든 완성된 컴퓨터와 그 부품 똑같이 견적내서 보면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몇십만원까지의 갭이 있습니다. (p.s.)그런데 다나와에서 온라인으로 따로따로 구매하면은 좀 많이 번거로우실 듯하네요. 다나와 한 '사이트'에서 적당한 가격을 찾아서 사시는게 더 편할거라봅니다. 2. 운영체제는 아직까지는 XP 홈 에디션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7은 안써봐서 모르겠네요.) 3. 저는 비추천입니다.
09/10/24 01:59
컴퓨터는 사면 항상 내리막길이기때문에 그냥 필요할때 사는게 진리입니다.
언제사느냐보단 부품을 어떻게 잡고 얼마짜리 컴퓨터를 구입하느냐에 가성비가 더 갈릴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도 굳이 구입시기를 꼽아본다면 개인적으론 cpu신제품출시후 안정화시기로 꼽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요즘 린필드구입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보드가 이제 중저가형이 나왔고 린필드자체가 나온지 얼마안된 제품이라 성능도 오래 버텨줄것이고 오버도 잘되는 제품이거든요. 가성비위주로보면 특히 그래픽카드는 비싼거는 비추구요. 제일 빠르게 내리막길로가서..; 그냥 컴터를 어느정도 중급으로 마출때 글픽카드는 10만원대가 가성비좋다고 봅니다. 1. 따로따로 사면 싸긴한데 고생도 많이하고 시간도 많이 날리고 차비며 식비며 이것저것하다보면 특히 컴퓨터1대만 구입할 생각이시면 별로 이득도 없다고 생각해요. 조립을 직접하는거보다 맡기면 선정리같은 부분도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냥 몇개 주요부품가격이 싼축에 속하는 가게잡고 전부 사신후 조립비는 깍아달라는 식으로하시는게 편하고 이런쪽으로 추천하고 싶네요. 2.지금시기에 새로사는 컴퓨터는 xp보단 윈7이 나아보입니다.xp는 32비트만되고 윈7은 32/64비트니까요. 3.인터넷쇼핑 컴퓨터 사실봐엔 다나와 표준피씨나 pgr에서 많이들 추천하시는 알파피씨가 더 나아요.
09/10/24 09:56
1번에 대해 조금 말씀드리면... 이미 그 시기가 지났다고 볼수 있겠네요
램값이 기가당 만원 할때 사셨으면 아마도 저렴하게 사셨을텐데 그 시기가 올초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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