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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24 14:01
○ 환자들은 갑자기 발생하여 10분 이내에
최고조에 이르는 심한 공포화 불편감을 경험한다. ○ 이러한 개별적 삽화(episode)시 다음중 적어도 4가지 이상의 증상이나타난다. 1)심계향진, 가슴이 두군 두군함. 혹은 심장박동이 빨라진다. 2)식은 땀을 흘린다. 3)몸이떨린다(전율). 4)숨이 막히거나가슴이 답답한 느낌. 5)질식할 것 같은느낌 6) 가슴에 통증이나 불쾌감(가슴이 터질 것 같은 느낌) 7)구역질 또는 복부 불쾌감 8)현기증,비틀거리는 느낌 9)오한또는열감 10)감각이상(얼얼하거나 바늘,핀으로 찌르는 듯한따끔거리는 느낌) 11)비현실감(현실이 아닌 것 같은 느낌) 또는 이인증(자신으로 부터 분리된 느낌) 12)통제력을 잃어버리거나 미쳐버리지 않나 하는 두려움 13)죽을 것 같은 두려움
09/10/24 14:01
사실 힘 쓰는거랑 공익 판정 받는 거 하고는 별 상관 없습니다. 연예인들이 공익이 많은 이유는 그만큼 신체 등급을 위해 돈을 쓰기 때문이죠. 어떻게든 몸 안 좋은 곳을 정밀 검사해서 찾으면 4급 될 껀덕지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혈압,디스크,다한증,사구체신염,습관성탈구 등 정말 많죠. 물론 비리도 많이 터지고 검사도 점점 까다로워 지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돈만 있으면 4급 가능성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정도는 쉽다고 생각합니다. 완벽하게 건강한 사람 찾는 게 오히려 더 어렵거든요. 뭐 따로 조사 안 해봐도 소득이 높은 지역이 4급 비율이 훨씬 높게 나올겁니다.
09/10/24 15:03
솔직히 4급받아 공익 간 연예인들 다 봐보면 하나같이 이해가 안되는것 투성이들 뿐이죠. 하나같이 몸짱에 방송에서 보면 펄펄 날라다니는 것들이...정말 몸이 안좋아서 공익간 연예인들까지 싸잡아서 욕먹게 만드는 xx들이죠.
09/10/24 18:26
windup2님// 허리나 척추라구요?;;;
무한도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쌀가마니 60kg를 지게로 질 정도면....헐 방송을 위해 기꺼이 몸을 희생한 숭고한 정신인가요... 아님..역시 그런 건가요?
09/10/25 00:57
물 공포(깊은 물에 못 들어감),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부터 낙하해서 출혈 및 의식불명까지 갔다가 겨우 회복(뇌에 후유증이 있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남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 외에도 무대에서 여러 사고(추락 등)도 있었습니다만, 이런 것이 판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신체가 악화될 만한 것에 대해 제가 아는 사실을 적습니다. 아마 등급 판정 자체도 꽤 예전에 받았던 것 같은데, 이 부분은 기억이 정확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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