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11/02 21:49
안녕하세요~ 야구를 하고 싶은 심정... 저도 비슷합니다.... 전 장비는 다 있는데.. 지난번에 캐치볼 하다가 앞니가 나가서...
그후 여친님의 엄명에 따라 야구금지 처분을 받고 지금은 쉬고 있는데 몸이 근질근질해요... ㅠㅜ 답변을 드리자면... 이런 답변은 싫어하실지 모르겠지만... 글러브는 가죽을 사는게 좋다는 말을 우선 드리고 싶네요... 제건 동대문 아는분 한테 부탁해서 제 손모양에 맞게 김재현선수 글러브 색깔로 이치로 웹으로 맞췄거든요... 15만원에 맞췄고.. 지금은 길이 잘들고 볼집이 제대로 생겨서 볼이 쏙쏙 들어옵니다. 방망이야 노트 해줄 알루미늄 방망이 이마트에서도 팔고 지마켓에서도 팔고... 그리고 다음까페 '야용사' 에서도 많이 팔아요 글러브도 저곳에서 다 구하실 수 있고.. 싸게 사려고 맘만 먹는다면 5만원에 글러브, 방망이도 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사셔서 조금 쓰시다 나중에 비싼걸 새로 사시거나.. 아니면 이번에 조금 더 좋은걸로 사시길... 글러브만 말이죠...^^;;
09/11/02 22:40
일단 야용사 (cafe.daum.net/baseballsale) 이 가장 좋습니다. 중고용품도 많이 올라오고 그중 질좋은것이 많습니다.
또한 글러브를 저가형으로 원하시는데, 그정도 가격의 글러브는 에이원 글러브 올라운드형이 55000정도이고, 아킬레스 사나 팬텀 사의 글러브는 차이가 있지만 40000후반에서 50000초반일겁니다. 전 이 두가지 제품을 가장 추천합니다. 저가형중에 가장쓸만합니다. 그리고 글러브를 새걸로 사실거고 처음 사신다면 싼것으로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괜히 비싼거 샀다가 길들이기를 잘못하면 오히려 글러브를 망치게됩니다. 아니면 사시고나서 전문가에게 맞겨서 길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09/11/03 00:28
그렇게 야구를 자주하실게 아니라면 3~4만원대 저렴한 글러브도 쥐시장같은 곳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데요, 가볍게 하는정도엔 괜찮습니다. 저도 허드레 캐치볼용이랑 시합용으로 따로 쓰는데요, 허드레 캐치볼용으론 쥐시장에 파는 3만원짜리 씁니다만 어떨땐 경기용보다 더 손에 익을때도 있습니다. 손에 익느냐의 문제지 만듦새자체는 가격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으면 별 차이 없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