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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0 22:12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비추합니다 ㅠㅠ 자고왔어요
영화관련글에서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게 무슨말인지 깨닫고 왔습니다..... 주위에선 재밌다고도 하더라구요. 잘 알아보고 보러가세요~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개인적으로는 재밌게봤는데~ 멜로 로맨스싫어하시면 별로 일지도 모르겠는데, 감정씬이 많이 없는것 같아서 괜찮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판타지보는식으로 보고왔어요. 풍경이랑 주인공들이 넘 멋져서~ 남자사람 중 한명이 보고 울었다고도......... 저는 눈물한방울 안나던데...... 그런데 이것도 꽤 많이 갈리는 편이라서 쉽게 추천이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하네요. 결론; 저는 시간여행자의 아내가 더 좋았어요...
09/11/11 00:26
여자친구랑 보실건데 뭔들 안재미있겠습니까. 아무거나 보세요. 라고 하면 너무 성의 없군요. ( '')a
여자친구분이 영화 많이 좋아하시면 바스터즈 - 거친녀석들, 그냥저냥 시간나면 영화보신다면 시간여행자의 아내 추천합니다.
09/11/11 00:49
여자친구분이랑 보시면 바스터즈는 비추입니다.
저 볼때도 커플많이 왔었는데 나갈때 눈빛들이 다들 싸~하더군요. 다른 멜로물을 보셔요.
09/11/11 00:54
굿모닝프레지던트 --> 장진감독이라 기대했지만 기대에 살짝 못미치는...
여행자 --> 마음껏 울고 싶다면 강추 시간여행자의 아내 -> 드라마 좋아 하신다면 ok. 5살 먹은 딸보고 괜히 결혼하고 싶어지는... 바스터즈 --> 타란티노의 B급 감각 좋아하신다면 강추, 내내 낄낄거리다 보니 긴상영시간도 별로 길게 느껴지지는 않는 청담보살 -> 요건 안봤는데 임창정 믿고 보는 것도 고려 ,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면 킬링타임으론 딱이 아닐지... 나머지 --> 초대권을 준다해도 웬지 안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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