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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8 19:00
지난번에도 이런 글을 봐서 댓글을 달긴 했지만..
케바케 같은게.. 저는 딱 한 번 '골다공증치료제'를 먹고 그날 저녁부터 그 약에 해당하는 부작용에 다 걸려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하루종일 메롱상태에 있다가 결국 다시 병원갔습니다 그렇게 부작용이 있는 사람들이 더 있어서 몇사람과 같이 의사선생님과 얘기 했었구요.. 심한 부작용이였기 때문에 원래 받았던 돈+보험금을 더 주겠다는데 아직 들어오지 않아서 정확한 결말은 나지 않았습니다만.. 그리고 거기서도 이런 경우가 첨이라고는 하는데 솔직히 못믿겠더군요.. 하지만 제 친구들은 3~4번 한 친구들도 있는데 정말 멀쩡하게 돈 쉽게 벌었다고 좋아하는 친구들이 전부였습니다.. 제가 좀 운이 안좋은 약을 먹은 것 같더라구요 한 번 그 약에 대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시구요 참가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약으로 인해 문제가 있으면 병원에서 책임을 져주니까 많은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해요 저도 부작용이 심했지만 결국 하루정도 고생한 꼴이고 실험 두번해야 되는데 한번만 하고 돈은 제대로 다 받았으니깐.. 젊은 날의 경험으로 치고 한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09/11/18 19:02
부작용이 어떤게 나올지 모르는 일이라...
혈압약부작용라면 두통이나 어지럼증,안면홍조등이 생길 수 있겠네요. 기타 두드러기나 위장장해,그리고 혹시 일어날지 모르는 여타 부작용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의 짧은 경험으론 페이와 위험도는 동반하더라구요 ^^;;
09/11/18 20:09
전 2002~2003년동안 3번은 한거 같은데..
아무 이상 없습니다. 단기간에 짭짤한 수익... 강추.. 그리고 제가 알기론 아무나 마구잡이로 테스트 하는것도 아니고 신청자중에 몇가지 검사(피검사를 했던 것으로)를 거친후에 대상자를 선별하니 테스트에 위험하다 싶은 사람은 초기에 걸려지는 거니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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