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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5 01:44
저도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는데 프로농구 선수들이 상무 안가고 공익으로 간 선수들이 꽤 있습니다.
현재 KT에서 활약하고 있는 조동현선수가 있고 이번시즌에 SK에서 KT&G로 트레이드 된 후 입대해서 공익근무를 하고 있는 김태술선수. 김태술선수도 구단에서 입대를 권유해서 간 경우입니다. 그 이외에도 많이 있을겁니다. 어렸을때부터 운동을 하니까 손목이나 어깨,허리,발목 상태가 안좋아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들더군요. 야구선수들 인터뷰를 보면 계속 부상을 달고 살면서 경기를 뛴다고 하는 말도 있으니까요.
09/11/25 01:53
상무대 입단 기준이 현역이 아닌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김태술선수 지금 공익근무중인데 KT&G에서 데려오면서 상무의 10월 입대TO로 입대시키려다 무산되서 공익근무하러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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