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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3 13:14
막돼먹은 영애씨 추천합니다! 다만 지금은 시즌6까지 나온 관계로...
16부작이긴 하지만 16x5+7~8화!후덜덜;; 처음부터 보는게 좋겠지만 지금의 스토리가 갖춰지기 시작한건 한 시즌3나 시즌4를 보심이... 정말 사람냄새 나는 드라마입니다. 요즘들어서 조금 드라마다 싶게 만들어서 더욱 재미있긴하지만요
09/12/03 13:26
2009년 드라마 중에서는..
미남이시네요(16부작), 찬란한 유산(28부작), 내조의여왕(16부작), 탐나는 도다(16부작), 카인과 아벨(20부작), 미워도다시한번2009(16부작)이 생각나고.. 올해가 아니면 윗분들이 추천해주신 드라마 이외에 포도밭의 사나이, 태양의 여자, 온에어, 일지매, 개와늑대의 시간, 돌아와요 순애씨, 쾌도 홍길동, 환상의 커플, 황진이, 달콤한 인생, 케세라세라, 히트, 하얀거탑, 고맙습니다.. 등등등은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9/12/03 13:54
드라마 취향이 저랑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혹시 '올인' 보셨는지? 재밌게 보셨던 드라마들의 목록을 보니 가장 취향에 맞을거 같네요. 아이리스를 재밌게 보시고 있다니,,, 비슷한 스케일에 더 재밌다고 생각되는 작품이네요. 안보셨다면 강추하고 갑니다~
09/12/03 14:23
시청드라마 중 몇개(네멋, 다모, 미사)는 한동안 세손가락으로 뽑을 드라마였죠,
그것과 비슷한 느낌으로 열시간남짓 볼때 질리지 않는 재미나 감동이 있는것 추천합니다. 1, 개와늑대의 시간 - 이준기. 남상미 2, 소울메이트 - 신동욱, 이수경 3. 달콤한 스파이- 남상미,데니스오 4. 일지매-이준기,한효주 위 네개중 하나 고르시면 행복한비행되실것입니다.
09/12/03 14:25
남자라면 역시 하얀거탑입죠..
많은 분들이 추천하셨겠지만 하얀거탑 강추 합니다 뭐 한번 보시면 20편까지 보실테지만 13편까지만 봐도 -_- 재미는 충분할거에요 (사실 14편부터 좀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어서...)
09/12/03 15:41
부활 추천하고 싶지만 좀 길고.. 잘 알려지지 않은 드라마 중 '얼렁뚱땅 흥신소'가 있습니다만.. 취향을 보니 진지한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 패스.
연애시대가 괜찮겠네요.
09/12/03 16:52
으하하하 이번 방학때 추천해주신 것 모두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것들 중에 본 것은 올인, 노다메, 발리에서 생긴 일, 일지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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