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에 306으로 입소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몇몇 지인들이 편지한다고 주소를 꼭 싸이에 적어놓으라고 하더군요.

근데 어떤 방식으로 이것을 가족에게 알리고 싸이에 올려달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훈련소가서 전화로 알려주는건지, 아침 첫 편지를 보낼때 주소를 적어보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다음 카페에 편지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카페인지, 몇소대인지...)

아, 저는 상근예비역입니다. 5주훈련뿐이라 굳이 편지 보내주지 않아도 되는데, 몇몇 여자사람들이..... 보낸다고 해서;;

그리고 어떤 분은 훈련소에서는 편지는 20일이나 이후에 도착한다고 그러더군요-_-;;;
그러면 최악의 상황이면 퇴소할때쯤 받아보는 상황이 일어날거같아서;;

아 그리고 책하나를(제가 투고한 글이 올라간) 누가 보내준다고 하는데 소포같은걸로 가능한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