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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2 18:46
그정도 근무라면 추가로 운동을 하려고 하시기 보다 일정시간마다 꾸준히 긴장을 풀어주세요. 허리역시도 50분 정도마다 한번씩 돌려주시고 무릎도 당겨주시구요. 스트레칭에 관해서 공부해서 선후임 에게 알려주고 간부에게 제안하면 포상받을수도 있겠네요;;
10/01/12 19:16
원래 상병장 되면 무릎이 쑤시고 아픕니다.
전 ASP 나가서 하루에 14시간정도 근무서면서 느낀건데 선임이랑 빨리 친해져서 근무지에서 근무태만 하는게 건강엔 가장 좋더군요. 제가 선임이였을때 총 내리고, 하이바 벗고, 탄띠 풀고, 전투조끼 벗고 근무서게 했습니다. 아, 물론 근무지가 너무 높은곳에 있어서 근무지 가는데 40분이고, 근무서면서 간부순찰오는걸 보고 20분후에 초소 도착하니.. 말 다했죠~
10/01/12 19:34
우선 답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을 스스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엔뚜루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저희는 단초 근무, 즉 초소에서 혼자 근무서는 체제라서.. 그런 식의 근무가 불가능하네요. 더군다나 CCTV도 설치되있다보니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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