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인으로부터 던파 지원금 3천만원 + 원하는 아바타 제국셋이라는 뭔가 너무 수상한 조건으로 콜을 받아서 던파를 해볼까 하는데요.


뭐 그리하여 접을 당시에 없었던 캐릭터들 - 여거너, 도적 - 을 해볼까 하는데, 도적은 패스하고 여거너 중 발키리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무기는?

머스켓과 보우건, 자권 셋 중에서 골라서 쓴다고 하더군요. 추세는 보우건 같은데 머스켓에 옵이 더 잘 달려있다고도 하시고.
개인적으론 아무도 안쓰던 머스켓이 좀 멋져보이긴 하던데 지인분들은 좀 안좋다는 평이라서 이렇게 질문합니다.


2. 솔플 or 파플

뭐 일단은 도킹까지는 솔플을 하겠지만 그 이후에 발키리란 직업이 솔플이 가능한 클래스인지.
또 이후 (고대던전이라던가 이계) 팟 짜는데 있어 파티 신청을 할때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반기는지- 혹은 꺼리는지-에 대한 질문입니다.
(뭐 안 반기는 캐릭터로는 배미[...본캐입니다 ㅠ], 반기는 캐릭터로는 홀리 백화 정도의 예시를 들 수 있겠죠;)


3. 결장

결덕(...)까지는 아니지만 2단 정도는 달고 있어야 자신의 캐릭터에 대한 컨이 아주 나쁘지는 않은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여튼 무난한 레어 셋팅으로 발키리가 결장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인지?
(물론 어차피 결장은 컨 싸움이지만 단 급이나 그 이후의 전체적인 결장 상성이라던가 하는 데 있어서요.)


4. 장비

무기는 지나갔고, 크로니클 셋팅을 일단 배제한 상황에서 적절한 방어구(는 스핏은 주로 하게니스 밀어준다더군요)와 악세의 질문입니다.
화속강을 폭풍같이 하려면 엄청난 골드가 깨진다기에 그냥 뭐 접기 전 스핏들이 쓰던 라라와 칠링 래빗풋 등등을 쓰면 적당할까요.
골드는 어떻게든(?) 해결할 수 도 있으니 가장 적절하거나 그 정도 수준의 악세들에 대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