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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2 23:16
제 주변 사람 중에도 뿅이 많고, 안녕도 많고 그럽니다.
저는 그 사람에 맞춰서 뿅도 해주고 안녕도 해주고, 잘자도 해주고 수고해도 해주고 등등 줏대가 없이...
10/01/12 23:17
전 특별히 끊으라는 말 없이 대화가 막바지에 이르러서 서로간에 암묵적으로 통화를 마친다는 느낌이 들면 가볍게 안부인사를 합니다.
그런 다음 상대가 끊기를 기다리지요.
10/01/12 23:29
저는 쉬라고 하면서... 밤 늦으면 자라고 하면서...
높은 사람 - 쉬세요. 주무세요. 친구, 동생 - 쉬라. 자라.
10/01/12 23:31
그냥.. 이렇게.. 응.어~~~ 이렇게하고 끊는데 어를 길게끌면서 다정하게
여자남자 구별없이요 다들 이렇게 하시는줄알았는데 다는 아닌듯
10/01/13 00:04
저도 친한 사이는 다 뿅~~~~~~~~~~
이유는 끊는다고하면 서로 먼저 끊으라고 길게 끌어서-_-;;; 뿅하고 툭 끊으면 편하더군요
10/01/13 08:44
주로 어~~~ 군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기본적으로는 어 그래.. 어. 통화하자.. 어 보자.. 등등. 그런데 뭐.. 기본적으로 종료음은 주로 제가 듣습니다. 상대방 끊을 때까지 그냥 기다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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