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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3 00:00
신상문 선수는 프로리그 아웃사이더에서 저그선수와 붙은건 다 투스타 레이쓰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대표적인것이 vs 김윤환전이 생각나네요.
10/01/13 00:00
신상문선수의 레이스컨트롤이 돋보인 경기는
2009년 6월 9일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5라운드 신상문vs김윤환 이경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0/01/13 00:13
도재욱 명경기
- 2008.01.02 온게임넷 3차 듀얼 토너먼트 최종진출전 (vs 진영수) - 2008.08.12 경남STX컵 SKT vs 삼성전자 7세트 (vs 허영무) ← 이 경기 강추합니다 그리고 에버 스타리그 2008에서 가진 경기들 대부분이 화끈합니다 (결승전 제외) 윤용태 명경기 - 2008.10.23 클럽데이 온라인 MSL 16강 3세트 (vs 이제동)
10/01/13 00:14
신상문 선수는 vs 이제동을 제외한 모든 아웃사이더 저그전에서 투스타 레이쓰를 사용, 승리했습니다.
윤용태 선수는 vs 이제동 in 아테나와 그리고 상대 선수는 기억 안나지만 위너스리그 안드로메다에서의 저그전이 기억에 남네요. 도재욱 선수는 잘 모르겠구요... 이번 시즌에 저그가 불리한 경기를 역전한 경우는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의 김윤환 vs 진영화 in 단장의능선... 정도가 기억나네요.
10/01/13 00:37
윤용태 선수는 역시 이제동 선수와 했던 경기겠고...
신상문 선수 다른 경기 하나 더 추천해드리자면 대 플토전인데 08-09 위너스리그 김승현 선수 전 추천합니다. 맵은 타우크로스 이구요. 참 처절하고 집요한 경기를 볼 수 있습니다. 또 이영호 선수와의 테테전은 양 선수의 승패를 떠나 참 재밌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도재욱 선수는 대 테란전인데 이것도 위너스리그인지는 가물가물하네요. 이영호 선수 전 추천합니다. 맵은 콜로세움이구요. 또 최근의 네이트 16강에서 고인규 선수와의 경기도 도재욱 선수의 진가를 보는데 충분합니다. (왠만하면 테란전만 봐도 도재욱 선수의 물량은 후덜덜한 면모를 볼 수 있을겁니다.)
10/01/13 01:10
ChojjAReacH님// 이영호선수 팬으로써 08시즌 콜로세움이었던 것 같네요. (안티캐리어로 잘나가던 시절 캐리어로 도재욱 선수가 이긴 경기 맞나요?)
윤용태vs민찬기 데스티네이션 이었는데 전진로버로 이긴 경기입니다. 윤용태선수는 컨트롤위주의 경기가 재미있더군요
10/01/13 01:31
Modasikyung님// 아닌줄 알았는데(;; 저는 테란이 압박하다 밀린걸로 알아서; - 위너스리그 언급한 것도 그렇고 찾아보니까 이 경기는 위너스리그에서 안드로메다에서 박영민 선수랑 하다가 밀린 경기였더군요 -) 영상보니까 맞네요. 08시즌 콜로세움.
10/01/13 01:59
윤용태 선수의 전투불패란 말이 붙게 된 경기는 06년 이재호 선수와의 경기로 알고 있습니다.
갓 나온 신인으로써 윤용태선수의 그 때 경기력은 지금 보면 정말 안습인 경기지요. 프로브 왕창 털리고 멀티 왕창 털리는데 이재호 선수가 진출할려고만 하면 정말 기이한 전술적 전투력으로 계속 막다가 결국 프로브 다 털리고-_- 이재호 선수는 수비만 하다 경기 이기게 되지요. 윤용태 선수 대 테란전 재미있는 경기는 07년 4월 29일 MBC 게임과 있었던 4경기 5경기이고 제가 윤용태 선수를 본격적으로 응원하게 된 날이죠. Modasikyung 님이 언급하신 데스티네이션 경기는 08년 10월 21일 MBC 게임 민찬기 선수와 있었던 경기입니다. 리버컨이 정말 최고였죠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경기는 08년 6월 17일날 있었던 이영호 선수와의 경기입니다. 중간 규모의 병력 운영이 장점인 윤용태 선수가 장점을 맘껏 살려 이영호 선수를 처음이지 마지막으로 이겼던 날이죠..ㅠㅠ
10/01/13 17:18
날아랏 용새님// 우와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첫 오프때 윤용태 선수의 4~5경기 보고 팬 바로 됐죠 히히
5경기 윤용태vs염보성은 진짜 최고에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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