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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12 23:35
멀티테스킹이 되신다면야..흠흠..
곰tv msl 32강 김택용vs이제동 in 블루스톰경기, 3.3대첩의 김택용vs마재윤 결승전 전경기, 허영무vs김정우 in 데스티네이션<<요건 언제껀지는 잘 모르겟네요.;; 방송에서 이따금씩 보여주긴 합니다..;; wcg 결승 2경기 송병구vs이제동 in 콜로세움.. 정도가 기억나네요. 아, 어디까지나 멀티테스킹이 되신다는 한도 내에서...-_-..
10/01/12 23:55
우주배 MSL 패자8강or승자8강 박정석 vs 최연성 1세트 in Luna the final 추천합니다. 아비터, 캐리어, 베슬이 없는 고전 플테전의 대미이고 교본이라고 자부합니다.
10/01/13 00:40
윤용태 선수의 전투능력을 바탕으로 한 중장기 운영은 좋죠. vs이제동 선수 (아테나던가요..) 경기 추천하구요.
또 최근 포스가 좋은 우정호, 송병구 선수도 운영 기반의 경기를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우정호 선수는 vs김상욱, 박재혁 선수 (단장의 능선) 경기 추천합니다.
10/01/13 03:26
08-09 프로리그 김택용 vs 구성훈, 신상문 데스티네이션
08-09 프로리그 김택용 vs 이영호 네오메두사 WCG 2009 한국대표선발전 송병구 vs 정명훈 데스티네이션 09-10 프로리그 송병구 vs 김명운 매치포인트 EVER 2009 스타리그 송병구 vs 이영호 단장의능선 김택용 선수의 데스티네이션 구성훈전 신상문전은 플테전에서 현재 가장 유행하는 빌드인 패스트아비터 빌드가 어떤 식인지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시간이 흐른 경기라 아주 최근의 최적화된 빌드와는 약간 전개과정엔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인 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영호전 네오메두사는 역시 플테전 가장 기본적인 전법이 되버린 아비터로 흔들면서 타스타팅에 노후대비(다수 게이트 조기 건설로 소모전 대비)가 어떤건지 잘 보여주는 경기입니다. 왜 최근 1년간 업테란의 위력이 크게 반감되었는지, 업테란은 어떻게 때려잡는지 보시면 되겠습니다. 송병구 vs 정명훈 데스티네이션은 노게잇더블넥을 실패했을 때 어떻게 뒤집는지 토스의 대처를 감상하시면 됩니다. 송병구 vs 김명운 매치포인트는 최근 5해처리 빌드가 정석화된 저그에게 어떤 식으로 프로토스가 비틀고 들어가서 승리를 따내는지 보시면 됩니다. 건물 배치부터 시작해서 병력 운용 및 각종 전술, 교전까지 그야말로 교과서같은 경기였구요. 송병구 vs 이영호 단장의능선은 2인용 맵에서 토스가 어떻게 판을 짜며 플레이할 수 있는가? 를 잘 보여주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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