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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6 11:4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308788?sid=100
[이재명 51.9%·김문수 33.1%·이준석 6.6% - 리얼미터] 2025.05.16.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3~14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76703?sid=100 [대선후보 지지도, 이재명 ‘과반’ 51%…김문수 29%·이준석 8% - 갤럽] 2025.05.16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 지역구 선거가 아니라 무려 대선인데 결국 사람없고 돈없는게 계속 티날수밖에 없긴 할겁니다.
25/05/16 11:47
글자는 새로 써넣는 게 낫지 않나요. 쾌도난마(고사성어)도 짜치기는 하지만 위에 문화체(육)관광부도 보이네요 문화재&관광부인 줄
소수정당의 비용부담은 어떻게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25/05/16 12:33
이재명은 진짜 온 우주의 기운이 너 대통령하라고 몰아주는 거 같아 걍 이재명 숨쉰채 발견 기사 나와도 이상하지 않고
김문수는 하는거보면 욕하고 싶다가도 보다보면 안쓰러워서 하던 욕을 멈추게되고 이준석은 뭐...어디 뭐라하는지 보자...하고 조만대장경에 이은 준만대장경을 펼치게 만드는거죠 현재로서 개인적으로는 기호 6번 구주와 후보의 실미도 부활은 대체 무슨 의미인지 토론에서 꼭 이유를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큽니다...
25/05/16 12:01
ai 로 그림 그려보면 원하는 글씨 딱딱 맞게 나오게 하기가 생각보다 번거롭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림만 따오고 글씨는 따로 넣는 것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실수하기 쉬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동시에 본인이 내세우는 이미지와 달리 ai 많이 써보지 않은 이미지를 주는 실수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25/05/16 12:09
요즘 이준석 후보 비판글이 계속해서 올라오는데, 이건 본인의 정치전략이 대단히 공격적이었던 것의 반동도 커 보입니다.
타인한테 엄격한 잣대를 들이댔으면 본인도 같은 잣대로 비판받게 되니까요. 지금 당선 유력 후보인 이재명이 10여년 전과 달리 이미지 체인지한 것도 괜한 이유가 아닌...
25/05/16 12:14
사람도 돈도 부족한 현실이죠 그냥 웃어 넘길 수도 있지만 너무 후보 자신을 초 엘리트로 홍보해서 이런 거에서 좀 짜치는 거죠 크크
25/05/16 12:19
이 정도는 자금도 인력도 부족한 3위 후보 진영에서 나올 수 있는 해프닝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지자들이 최근 여론조사 보면서 이 말 하는 건 못참겠... '눌림목'이래요...
25/05/16 12:27
윤석열 대선때 여가부폐지 다섯글자에서 뭐 방향성은 다 나왔던거니까 여가부폐지는 새삼스럽지는 않은데
환경부를 신설 건설교통부에 붙이는거랑 농림축산식품+수산을 더한 일차산업부의 네이밍 센스는 좀...
25/05/16 12:31
(수정됨) 특히 이준석 지지자들이 보면 매우 화내는 엄지+검지 손가락도 이미 있습니다 (리쇼어링 정책 발표 부분)
https://www.reformparty.kr/policy/15?page=3
25/05/16 12:36
와 선게 1페이지에 이재명, 김문수보다 이준석 관련 글이 훨씬 많네요... 이번 선거 결과와 상관없이 개혁신당과 이준석은 목표 달성은 한 것 같습니다. 보통은 1,2번 말고는 잘 언급도 안될텐데 인지도는 확실히 쌓았네요. 이준석 뒤로 5번부터 나올 후보들은 언급도 안되고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는데
25/05/16 13:11
지나가다가 달아보자면 이준석 지지층이 흔히 다는 댓글과 비슷한 느낌이라 반응들이 거센것 같아요.
'이준석 한줌이라면서요? 그런 한줌따리 이준석에게 왜 관심을 주는 글을 올리시는건가요? 이준석이 두려운가봅니다 허허' 뭐 이런 흐름의 반응들이 기존에 있었던지라
25/05/16 12:57
8프로따리 후보가 피쟐 선게 1페이지에 하도 글이 많길래 신기해서 댓글 달았더니 비아냥 댓글까지 바로 달리는거 보니까 비호감도가 어마어마하긴 한가봅니다;;
25/05/16 13:28
이준석이 만약 인지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런 목표를 세웠다면 아마 잘못 설정한거라고 봅니다.
이준석이 당대표도 하고 토론회도 나오고 하면서 이미 인지도는 충분해요. 사실 여기서 이준석에게 안좋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이준석을 지금까지 몰라서 욕하는게 아니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이준석 하면 지지자 외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 그 싸가지 없는 애?' 같은 부정적 이미지에요.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한번 박히면 그게 잘 지워지지 않습니다. 전 이번에 이준석은 외연확장에 더 집중했어야하고, 지금은 조금 늦었지만 다음을 생각한다면 남은 기간 좀 더 그 부분에 집중해야한다고 봅니다.
+ 25/05/16 15:20
저도 선게에서 지나가면서 본 내용인데 어제까지 여론조사 10%찍는게 목표였다고 하더라고요. 이 측면에서 보면 목표실패죠. 이준석은 인지도가 문제가 아니라 의젓한이미지를 만들어야했는데 지금까지 행적을 보면 뭐 크크크크
+ 25/05/16 15:21
이준석의 경우에는 이미 인지도 문제는 아니어서요.
이 친구 관련 글이 많은게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닌게 까려고 올리는 글이 더 많은 느낌이라서요.
25/05/16 12:41
어차피 '당신들은 이준석이 두려워서 이준석을 언급한다'
'이준석을 언급해서 인지도를 올려주는건 이준석을 도와주는 일이다' '너희가 이준석을 싫어한다면 이런 글을 안올려야 한다' 이젠 '이렇게 글이 올라온걸 보면 이 홍보는 성공이다. 묻히는 것보다 이렇게 화제가 된게 전략이다.' 등의 무적기로 이글도 오히려 호재라... 뭐시기에선 여론조사 반등할거라고 어쩌구크로스 올수도 있다 요래조래 말하던듯도한데 아직 반등한 여론조사는 없나보군요.
25/05/16 12:49
결국 허은아같이 안살림을 챙겨야할 이들을 팽한후에 나오는 반증으로도 볼수있습니다. 저런 이미지가 하나의 작은 실수나 헤프닝이라기 보다는 당의 내홍을 상기하는 연장선으로 보일수 있는 자락들이라 개인적으로는 느껴집니다.
25/05/16 13:29
이렇게 말하기 그런데 요즘 이준석후보 진영은 애잔한 모습이 너무 많아서 비난하기도 좀 조심스러워요
동네 2개인가 걸려있는 축쳐져있는 현수막이 현재의 개신당 상태 같아서 볼 때마다 안쓰럽습니다.
+ 25/05/16 14:53
저희 동네도요 분명 업체 선정해서 했다고 하는 데 너무 저가 입찰을 받았나 민주 노동당보다도 위치도 마무리도 못한 듯
정말 우리나라에서 제3지대는 불가능한 도전 같습니다
+ 25/05/16 15:12
어떻게 위치라도 좀 바꾸라고 하고 싶은데...
멀쩡히 사람들이 몰리는 교차로에 현수막 게시공간도 비워져 있는데 굳이 사람 덜 다니고 차만 다니는 외곽쪽 도로 나무사이에 걸려있어요. 이준석에게 호의적이지 않은 제가 보기에도 조언 좀 해주고 싶을 지경이라 참 그렇네요 ;;
+ 25/05/16 15:32
전 강제로 위치 옮기게 할려고 현수막 몇개 신고할려고 합니다.
법을 좋아하시는 분이라 규정도 잘 지킬꺼라 생각했는데 두어개가 눈에 거슬리더라구요.
+ 25/05/16 15:05
대충 반대로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요.
민주/국힘이 현수막이 엉망이거나 저런 AI이미지 찐빠내면 이준석이 페북으로 얼마나 신냈을지 상상해 보면...
+ 25/05/16 15:21
이준석 지지자분들께는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전체 정치 세력 분포로 볼 때, 원숭이 두개골만한 사이즈의 정당 하나도 제대로 통합을 못 해서 당이 반쯤 폭파되게 만든 친구가... 대선에 나온들 뭐 얼마나 내부에서 알토란 같이 일이 잘 처리 되겠습니까;;; 있는 인력을 다 동원해도 모자랄 판에 당을 다 터트려놨는데... 이준석 말마따나 구태 정치인들 모인 조국당은 당 대표가 감빵에 가도 당이 하나로 화합되서 잘만 움직여주는데, 뭐 얼마나 젊은 피의 개혁을 온몸 불살랐길래 저 한줌만한 당도 제대로 규합을 못 해서 저러고 있뎁니까.... 이준석의 말은 대부분 이준석이 페이스북에서 했던 말들로 되받아 쳐진다는 농담까지 돌아다니는데, 제가 볼 때 현 이준석은 구태 정치를 그대로 답습해서 그냥 주디 털고 다니는 40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짠하지도 않습니다;;;
+ 25/05/16 15:54
심지어 전 처음에 보고 고사성어 자체가 틀린 한자인줄 알았는데, 그건 맞긴 하네요. 당연히 옛 고(古)를 쓸줄 알았는데 고인 할때의 고(故)자를 쓰는게 맞군요.
+ 25/05/16 20:05
압도적 새로움이 아닌, 압도적 해로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준석 님을 볼 때마다 더 지니어스의 장동민 님의 굵고 짧은 명언이 뇌리에 박힙니다. 오늘도 장동민 님의 혜안에 경이로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 25/05/16 21: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932974?sid=100
["이준석이 '이재명 독재' 막아내겠다"] 2025.05.16. '민심 바로미터' 충청 공략…독해진 '이재명' 때리기 "자녀에게 '이재명처럼 살아라' 할 수 있겠나" 민심 "충청이 찍으면 대통령"…"단일화 해라" 쓴소리도
+ 25/05/16 22:59
우선 아파트 동대표라도 해봐야 후보자님께 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현재로선 절대로 이분에겐 일을 맡길 수 없다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 25/05/16 23:02
오호 지금 가보니 故事成語 => 快刀亂麻로 교체했군요. 그냥 한글로 쓸 자리 같은데 왜 한자를 고집하는지 좀 의아하긴 합니다만..
근데 마실 간 김에 그 아래 컷을 보니 공장폐쇄라고 쓴거 같은데 뭉그러져서 지구상에 없는 문자가 돼 있네요. 이거 AI체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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