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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6 20:29
이 사람들이 부정선거라고 믿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사전투표는 한번도 안해봤지만, 일반 투표장에 가서 지켜보고 있는 참관인들 보고 있으면 어떻게 할 구석이 안보일텐데, 참 신기할 노릇입니다.
+ 25/05/16 21:02
황교안은 알면서 돈되니까 하는거에 가깝다 봅니다.
근데 이걸 진짜로 믿는 유권자들의 경우, 자기들 신념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믿는 거죠. 그러니까 제정신이 박힌(본인들 생각에) 시민들이라면, 이게 질수가 없는 선거다. → 근데 여론조사도 그렇고, 선거 결과도 그렇고 도저히 납득이 안간다 → 즉, 틀림없이 뭔가 실제와 다른 부정한 방법이 쓰였을 것이다 이런 사고확장이 아닐까요? 게다가 연세 있으신 분들은 대체로 멀게는 이승만부터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이르기까지 금권선거 부정선거가 흔하게 벌어진 시대를 관통해왔습니다. 역사 안에서 실제로 자기들이 겪었던 일들이다 보니까 지금도 그렇게 충분히 가능하다! 이렇게 여기는 거라 봅니다.
+ 25/05/16 20:55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228176
전씨는 윤 전 대통령이 사저로 돌아가며 "다 이기고 돌아왔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들으면서 약간 예수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수님께서도 마찬가지로 늘 가난한 이웃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런 말씀하시다가 결국은 정치적으로 십자가에 못 박혔지 않습니까? 그래서 예수님은 희생당했지만 그때도 이런 다 이루었다 이런 말씀하셨거든요." 어떻게, 특히 기독교 신자라면 제정신으로 이런 발언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화가 날 지경입니다.
+ 25/05/16 22:28
대체 뭘 노리고 출마했는지 궁금합니다
독자적인 세력을 갖춰서 단일화 코인 노리는 전광훈 일파나 본인 PR을 위해 나온 대다수 군소후보들과 다르게 노릴만한 무언가도 안 보이는데요
+ 25/05/16 22:53
이영돈 피디도 참여하는군요.. 문득 든 생각인데 부정선거도 엔터업의 한 테마로 해서 기획사 설립해서 유튜브, 방송, 공연 등 행사하고 용역 제공하고 음반 내고 영화도 내고 하면 괜찮겠네요.
시장에 부정선거 담론을 투입해서 이어지는 돈의 흐름을 창출하는, 경기침체의 시대를 극복하는 신경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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