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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02 16:39:58
Name 마네
Subject [일반] 커플/가족 사이의 프라이버시, 어디까지가 '선'일까.
유게에 게시글을 올렸다가 ( https://www.pgr21.com/pb/pb.php?id=humor&no=167666 )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어 자유게시판에 써 봅니다.

문제(?)의 글은 http://holicatyou.com/1281/ 입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글쓴이가 은행원인데,
얼마전 만나기 시작한 좋은 남자가 크고 유명한 급여가 많은 회사에 다니는데,
일하다 한가해져서 신용조회나 이런 거 아니고 기록도 안 남으니 은행계좌를 조회해봤고
마침 그 남자의 급여통장이 자기 은행이라 볼까 말까 고민할 거도 없이 거래내역을 쭉 봤는데
급여도 알게 됐고 2년전쯤 일주일에 두세번씩 모텔에 간걸 알게 됐는데
자기는 꽉 막힌 여자가 아니라서 전 여친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던 와중
xx 안마방 17만원 18만원 21만원 / oo 단란주점 60만원 150만원 인 걸 보게 되었고,
급여의 대부분이 술집에 나가서 돈이 모자란 거 같았고 언젠가부터는 제2금융권 대출내역도 있더라.. 마이너스통장도 있더라..
안마 다녀온 다음날 비뇨기과 갔던 결제내역도 봐서 잠자리도 즐겁지가 않더라..


전 솔직히, 저런 글을 쓴 거 자체가 완전 생각이 없는 행동이라고 봅니다.
과거 이 곳에서 모 운영진이 개인정보 비공개 회원의 나이를 SNS에 공개적으로 떠벌리며 조롱했던 사건은 그냥 도덕적인 문제라고 쳐도,
잘은 모르지만 저렇게 계좌를 까보는 행동은 그걸 넘어선 '법'에 어긋나는 것이 아닐까 싶고,
그렇게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서 자기가 고민이 된다는 걸 저렇게 얘기하는 거 자체가 너무나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데 원문의 댓글은 '신고할거면 남자도 성매매로 신고해라..'는 댓글과 함께 엉망진창이더라고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전 저 글을 신고해버리고 싶은 수준인데....

──────────────────────────────

이 얘기에서 조금 더 확장해서, 커플간의 프라이버시로 이어서 얘기를 좀 나누어 볼 수 있겠네요.
저는 가족이라도 사이버상의, 혹은 실제로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줘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예전 삐삐 사서함 시절부터 해서 비밀번호 공유는 절대 하지 않고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게 학창시절에 한정되면 모르겠으나 성인에까지 이어져,
예전 미니홈피, 현재는 페이스북 비밀번호까지 서로 공유하는 분들도 있다고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이게 득보다 실이 훨씬 많고 서로 피곤한, 절대 해봤자 득이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있는 만큼,
개인정보나 비밀번호 등을 어느 정도까지 공유하시고, 그 득은 어떤 게 있는지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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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bolic_Synthesis
13/08/02 16:43
수정 아이콘
심각한 범죄죠.. 불감증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저런건 철저히 처벌해야죠..
Anabolic_Synthesis
13/08/02 16: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커플간의 프라이버시는 저는 맞춰주는 편입니다.
만약에 오픈 원하면 해주고 아니면 말고..

대신 남자 공유하는데 여자는 여자니까 안된다. 이건 짤 없습니다.
레지엔
13/08/02 16:45
수정 아이콘
오늘 어째 불판이 많아지는 느낌인데 불판마다 다 리플을 남기니 내가 고기가 된 것 같고...

아무튼 저 링크의 글쓴 분은 인생은 실전임을 좀 당해봐야 할 것 같고, 기본적으로 내가 보여주고 싶지 않은 모든 것은 보여주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부수고 싶다면 협상을 하거나, 법 등에 호소를 해야죠. 가족은 말할 것도 없고 '남'인 커플도 마찬가지고요.
개깡다구
13/08/02 16:46
수정 아이콘
지글지글지글..... 만렙찍으신지 오래인 거 같더니 계속 경험치를 쌓고 계셨네요
레지엔
13/08/02 16:51
수정 아이콘
구워지지만 타지는 않습니다.
당삼구
13/08/02 16:59
수정 아이콘
웰던인가요?
레지엔
13/08/02 17:01
수정 아이콘
노코멘트
옆집백수총각
13/08/02 18:15
수정 아이콘
안알랴줌?
13/08/02 18:31
수정 아이콘
육즙이 나오면 뒤집니다. 를 잘 실천하시는듯.
13/08/02 16:45
수정 아이콘
봤으면 혼자만의 비밀로 간직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걸 보고서 익명으로 포장에서 떠벌리고 다니는 행동을 보니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13/08/02 16:48
수정 아이콘
아는게 힘이라 했지만 몰라서 행복한것도 많습니다.

ignorance is bliss
13/08/02 16:49
수정 아이콘
키배는 피하는 게 좋다는 걸 아는 게 힘이죠.
쉬바나
13/08/02 16:48
수정 아이콘
서로 합의된 선 까지죠
지나가다...
13/08/02 16:50
수정 아이콘
위의 글은 주작 같다에 한 표를 던지고,
전 누나의 페북 친구 신청도 거절했습니다.
가족이라도 사생활은 지켜야죠.
13/08/02 16:52
수정 아이콘
조작이 아닐수도 있는게, 저는 실제 사례를 본지라.

친구 와이프가 은행원인데, 돈을 백원도 허투루 쓸 수가 없다고 합니다.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지나가다...
13/08/02 16:57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조작 같다고 생각한 이유는 그걸 인터넷에 썼다는 점입니다. 저건 인터넷에 올려서 고민할 문제가 아니라 언제 무슨 핑계를 대고 헤어질까를 궁리할 문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안 좋은 내용은 다 써 놓고서는 좋은 사람이라 고민된다는 앞뒤가 안 맞는 글이어서 왠지 자작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또 은행원이라면 타인의 정보를 열람했을 때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교육받지 않았을까 싶고요.
물론 진짜일 수도 있고 그렇다면 인생은 실전임을 깨닫겠지요.
이쥴레이
13/08/02 18:38
수정 아이콘
전 싸이월드때는 4번
페북은 2번이나 차단 당했습니다.

카톡도 5번이나 차단 당하고요.

누나가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수가 없습니다. ㅠ_ㅠ

그냥 누나가 올린글에 얼시구 절시구
한 기억뿐..
13/08/02 16:51
수정 아이콘
서로 합의된 선 까지죠 (2)

그리고 상호 신뢰가 있다면 굳이 프라이버시를 침해해가면서 까지 궁금증을 해결하려고 들 필요도 없을거 같습니다.
와이프랑 저는 서로 그 어떤 비번도 몰라요. 통장이고 뭐고. 그래도 잘만 사귀고 별일 없습니다. 핸드폰은 비번 안걸고 오픈해놓긴 했네요.
면역결핍
13/08/02 16:52
수정 아이콘
굉장히 민감합니다. 특히 숫자 관련해서는
안보고 안보여줍니다.
진리는나의빛
13/08/02 16:52
수정 아이콘
진짜라면 저 여자 바로 해고당하고 남자한테 고소먹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13/08/02 16:53
수정 아이콘
이거 주작입니다. 제가 접대 꼬봉이라 아는데 절대 XXX안마방이라고 전표 나오는 업소는 없습니다. 정직하게 자기 업종과 업소명 가지고 단말기 설치해서 카드결제 해주는 저런 성관련 업소는 없습니다.
개깡다구
13/08/02 16:55
수정 아이콘
어디시죠.
13/08/02 17:01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절대 그렇게 나올리가 없는데... 주작이죠 저건 그냥 딱 봐도.
보고픈
13/08/02 17:05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그럴 것 같네요.
카드 내역도 아니고 은행 내역에는 극히 한정된 정보외에는 볼 수 있는게 없는데...
결국 난 낚였던 거야 ㅡㅡ;;;
LurkerSyndromE=
13/08/02 18:31
수정 아이콘
첨 들어보는데 접대 꼬봉이라는 단어가 웃기네요 ^^ 왠지 귀여운..........;;;
13/08/02 19:14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잘 몰랐습니다...;
Walk through me
13/08/02 16:55
수정 아이콘
주작에 한표 겁니다. 저렇게 카드 긁어서 전표 나왔다간 그냥 박살나죠.
이거완 별개로 저런 일은 와이프가 해도 용납 못합니다. 고소좀 먹었으면 좋겠네요.
뒤를봐
13/08/02 16:59
수정 아이콘
무단으로 계좌조회를 하면 위법이라고 하는데,,,실제로도 엄정하게 법이 집행되고 있는 분야가 맞는건가요?
결혼 등의 중대사를 앞두고 상대의 신상정보를 조회해보는게 드문 일은 아닌 것 같고,
검색해보니 오히려 여러 은행에서 업무상의 이유로 무단조회를 부추긴 사례들도 제법 있어서
내부징계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살다보니별일이
13/08/02 17:00
수정 아이콘
카드로 긁는것도 이상하고...그게 '안마방' 이렇게 나오는것도 신기하고요 -_-;;

안마방이야, 성매매이고 한국에선 불법이니까 일단 제쳐두고,

여자 잘못이 100%죠.
불량공돌이
13/08/02 17:02
수정 아이콘
본문의 사건에 관해서는 두개의 사건을 따로 떼어놓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원론적으로 접근하면
1. 남자가 의심스럽다 -> 헤어지면 됩니다.
2. 남자 정보를 몰래 봤다 -> 불법이며 당연히 잘못입니다.

제목에 대한 생각은 프라이버시 공개수준에 선(善, 또는 정답)은 없다고 생각하고, 적절한 선(경계)은 두사람 혹은 가족끼리 서로 맞춰가야죠.
제 아내가 인터넷에서 주로 쓰는 아이디와 비번을 알지만 굳이 검색해보지는 않습니다. 아내도 마찬가지. 페북은 서로 친구설정되어있구요.
공인인증서 같은 비밀번호는 서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느통장에 얼마가 있고 그게 무슨용도의 통장인지는 서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매달 같이 이야기하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세우는거죠.

서로의 정보공개는 귀찮음의 문제이기도하고 호기심의 문제, 그리고 신뢰의 문제기도 합니다.
제 경우는 귀찮음 반 신뢰 반 이겠네요.
니누얼
13/08/02 17:05
수정 아이콘
저는 단한번도 남자친구의 휴대폰 비밀번호 또는 이메일,SNS 비밀번호를 궁금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 것을 알려줄 생각도 없구요. (근데 휴대폰의 경우는 알려고 안게 아니라, 옆에서 자주 보니 자연히 알아진 적은 있었어요...;;;)

결혼을 한다해도 이메일,SNS 비밀번호를 알고싶지 않을 것 같은데.
경제적인 이유로 통장 비밀번호는 알 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그렇습니다.
WindRhapsody
13/08/02 17:08
수정 아이콘
조작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낚인다면

일단 안 해야되고 혹시라도 했다면 절대 말을 안 해야하고..

서로간의 프라이버시는 서로 간에 합의로 존중해주는 게 맞겠죠.
13/08/02 17:08
수정 아이콘
여러 모로 난감한 이야기인데 많은 여자들이 남편 돈 내역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남자친구 전화 내역까지 체크하는 여자도 봤어요. 비밀번호는 왜 공유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너가 공개 안 하는 건 나 몰래 딴짓 해서 아니냐고 몰아가는 여자들이 많다는 게 사실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사실 서로 간섭하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이 신경이 그쪽에 쏠리고 시간도 투자해야 하는데 파트너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않나요? 아무튼 전 좀 이해가 안 가네요. 프라이버시와 혼자 있는 시간은 중요합니다.
덴드로븀
13/08/02 17:12
수정 아이콘
결혼했지만 서로 비번이랑 계정 다 압니다. 카톡도 상대방걸 보던말던 크게 신경안씁니다. 물론 둘다 굳건한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일이구요.
한개인의 측면에선 사생활 보장을 위한 비밀도 필요하지만 들켰다간 이혼까지 생각해야하는 비밀이 아니이상엔
쌍방합의가 이루어졌다면 굳이 선그으면서 내 비밀이야! 건들지마!! 또는 왜 나몰래 해! 같은 소리하며 살고있진 않습니다.
케바케죠 뭐.
13/08/02 17:31
수정 아이콘
카톡을 보는 것과 은행 정보 사이트에서 조회하는건 전혀 다르다고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카톡/이메일/각종 사이트 번호를 알려줘서 그걸로 보는건 뭐 상관없어 보이는데요,
그거랑 별개로 저런 식의 개인정보 열람은 아무리 가까운 사이여도 범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와이프 카톡 보려면 볼 수 있고, 본다고 하면 보라고 하지만 애초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거 봐서 좋을건 없어도 기분 나쁜 일은 있을 수도 있으니...

일반론에 대한 얘기라면,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남의 정보를 보는건 허락없이는 안되는거죠.
켈로그김
13/08/02 17:54
수정 아이콘
저런 곳 보통 꽃집이나 옷가게로 나온다던데..

새벽에 꽃을 30만원어치나 사서 뭐했냐고.. 국끓여먹었냐고..;;
13/08/02 18:18
수정 아이콘
요샌 쉽게 가기 위해서 카센터 마니 씁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 건 역시 현찰입니다.
13/08/02 18:12
수정 아이콘
주작일거 같은데요.
왠만한 유흥업소는 카드 결제할때 저런식으로 업체명 안남깁니다.
꽃집이던 옷가게던 음식점이던.. 다 다른 상호로 찍히죠.
13/08/02 19:03
수정 아이콘
주작이라도 고민할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있을 수 있는 일이죠.
저는 사생활을 무척이나 중시하는 편이라. 알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 문자도 보면 안된다고 생각해서요. 믿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일반론밖에 이야기 못하겠네요.
아하스페르츠
13/08/02 21:01
수정 아이콘
아주 괴로웠던 과거가 떠오르네요.

오래전에 사내 커플이었는데, 저는 마케팅 담당, 여자 친구는 경리/회계 부서였습니다.

문제는 제가 영업 현장에 지원을 갔을 때인데,
영업 사원들 문화가 회사 경비로 룸에 가고 2차를 가거나 안마를 가거나 하는 것이 일상이고,
본사에서 나왔으니 그런 대접을 저에게 해주는 것을 예의라 여기고,
제가 거부하면 "너만 깨끗하냐, 너랑은 안논다."라는 분위기 였다는 것이지요.
한 참 어린 제가 본사 직원이라고 잰체한다는 평이 현장에서 돌면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었구요.

제가 그런 곳을 즐기지도 않거니와 더 큰 문제는
어디로 출장 가는 지는 여자 친구가 뻔히 알고 있고,
영업 사원의 카드 전표나 경비 사용 내역을 여자 친구가 처리를 하는 상황이었다는 겁니다.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던 저는...,
안마에 들어가서 서비스는 받지않고, 그 시간 내내 여자 친구와 통화를 하며, 내가 부적절한 행동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증명을 하곤 했습니다.
거기 일하는 여자분은 그냥 나가면 안된다고 여친이랑 통화하는 제 옆에 있구요,.

유흥문화... 문제 많아요. ㅠㅜ
王天君
13/08/02 22:33
수정 아이콘
으크크크크 웃프네요
13/08/02 22:40
수정 아이콘
대..대단하시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3/08/03 11:20
수정 아이콘
아..이건 정말 힘드셨겠어요.
王天君
13/08/02 22:33
수정 아이콘
비번 알려고 하는 사람들 이해할 수가 없어요. 전 사생활 엄청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 그걸 침해하지도, 침해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 여자분은 참 미쳤군요. 남자친구라는 변명으로 남의 뒤를 저렇게 캐고 다니고.
파라돌
13/08/02 23:23
수정 아이콘
저런 경우면 얄쨜 없는 특수한 경우고
실제로 개인 사생활이 침해당하는 경우가 많죠
게임을 하는데 카톡이 와서는 게임한다고 불평하는 여친이라든지
계좌, 비밀번호 공유하는 부부 등등..
그러나 이 모든것이 서로간의 대화로 일정부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 기준은 없다고 봅니다.
뭐 이렇게 말하는 저도 제 여가시간을 참견하는 사람이 있어서 좀 불만이긴하죠 크크..

위의 링크도 여자가 남자에게 말 안하면서 불만이 있다면 그것또한 남자에게 괴롭고 짜증나는 상황이라
봤으면 말을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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