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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08/09 15:26:31
Name BRco
Subject [일반] 신용등급 사이트 관련정보 공유합니다
추천 게시판으로의 이동을 꿈꾸며...글을 써내려가 봅니다.

아래 글 '여러분의 신용등급은 안녕하십니까?' 글을 읽고
제가 현업에 있기에 여러가지 정보, 상식 등을 공유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이번에 마이크레딧 등급 1등급이 되신 Pray4u님께 축하드리고
업무 시간에 업무 도피를 하려고 이 글을 쓰는 나에게는... ㅠㅠ



먼저 현재 한국에서는 수많은 신용평가 사이트가 있으나 은행, 카드사, 보험사(보증보험사 포함) 등에서 인정해주는 등급은
두곳(엄밀히 세곳 크레딧뱅크, 마이크레딧, 올크레딧이지만 마이크레딧이 크레딧뱅크를 합병했으므로) 입니다.

마이크레딧을 운영하는 나이스
올크레딧을 운영하는 코리아크레딧뷰로

자.. 그럼 먼저 회사의 탄생 배경부터 말씀을 드리면
(저도 서적을 본건 아니고 업계의 선배, 해당 회사의 직원분들에게
들은 이야기 이기 때문에 100%의 사실은 아닐 수 있지만 거의 사실이 맞을것 입니다.)

과거 은행에서 거래 고객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무슨 문제냐 하면 연봉 5000만원인 A고객이 B은행, C은행, D은행에서 거래를 하는데 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알아보고 됩니다.
그래서 B은행은 4000만원을, C은행도 4000만원을, D은행도 마찬가지로 대출을 해주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과거에는 은행간 거래내역을 타 은행과는 공유를 하지 않았습니다.
고객 정보였던 측면도 있고... 자행의 우량 고객이 타행으로 가면 그 고객은 일단 거기서는 0부터 시작을 해야하니까요...
고객을 못옮기게 하는 고객 이탈 방어 수단중 하나로도 좋은 방법이였습니다.

그런데 점점 이런 문제가 빈번해 지다보니 은행들은 부실률이 높아졌고 고민 끝에 대출, 카드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은행연합회라는 곳에서 대출 정보를 은행들에게 공유해주기 시작한것이고 이 업무를
NICE(마이크레딧)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스의 탄생 배경은 은행들의 필요에 의해서 탄생을 한것이죠


그런데 시간이 점점 흐르니...나이스가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각각의 은행들이 업어 키우던 나이스가 다 커버리니 이제는 은행들을 상대로 장사 등을 하기 시작합니다.
즉 고객의 정보를 최소한의 것만 공유해주고 나머지 정보는 추가적으로 돈을 받고 공유를 하는것이죠.
그리고 다른 측면에서는 고객의 나쁜 정보(즉 대출, 카드 보유 정보가 공유되고 예,적금 등은 공유가 안됩니다.)만 공유가 되는 문제가
발생하여서 우량 고객을 가려내기 힘든점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KCB(코리아크레딧뷰로)의 탄생 배경입니다.
KCB는 대출 정보뿐만 아니라 언제 받았고 몇년 기간으로 받았는지, 카드는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그 카드의 한도는 얼마인지,
현금서비스 한도는 얼마인지 등을 수집하였고 고객이 K*은행에서 직장을 삼*전자를 다닌다고 해서 통장을 개설하면
그 정보마저 공유를 하였습니다. 즉 수집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공유하기 시작한거죠.
그래서 요새 유행하는 빅데이터로 고객을 가려내기에는 KCB가 좀 더 유용합니다.

일단 탄생 배경은 이렇고요...
이제는 일반인, 즉 고객들의 측면에서 보겠습니다.

일단 크레딧뱅크, 사이렌등은 가입하지 마십시요. 별로 쓸모가 없습니다.
신용등급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올크레딧, 마이크레딧 둘 다 가입을 하시고요.
그게 아니시면 어쩔 수 없이 하나만 가입을 하셔야 하는데, 등급만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마이크레딧 같은 경우 각종 카드사에서 월 1000원 정도에 해주는 서비스가 마이크레딧입니다.
본 사이트 처럼 자세히는 볼 수 없지만 왠만한건 다 볼 수 있지요..(총액을 따지만 반값정도입니다.)

올크레딧은 좀 더 많은 정보가 있고요..자신의 카드 정보 등 또한 기재를 하고 있습니다.
없는 카드 정보도 있는데요. 그것은 올크레딧 회원사가 아닌 금융기관의 카드 등을 경우입니다.
그리고 상환 금액 등을 가지고 시뮬레이션도 해주고 등급 향상을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도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긴 합니다.(제가 보기에는 그닥 쓸모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반드시 하나만 가입을 한다면 올크레딧을 추천드립니다.


자 그럼 이제 등급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실 텐데요. 알려드리곘습니다.
이는 제 경험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내용을 바뀌었을 수 있고 사실과 다를 수 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마이크레딧 같은 경우는 등급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대출, 카드론, 현금서비스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출에는 은행연합회에서 공유하지 않는 사금융
(러쉬*캐쉬, 원*싱, 리*코프 등등등)도 포함이 됩니다.
사금융에서는 은행에서는 모르고 등급에 영향 없으니까 걱정마세요. 라고 하지만 거짓말 입니다.
은행에서는 정말로 모릅니다. 이건 사실인데요 마이크레딧에선 어디에 얼마를 쓰고 있는지르 전부 알고 있고
자신들의 등급(마이크레딧 등급)에 반영 시켜서 이를 간접적으로 은행에 공유를 해주기 다 압니다.

그럼 등급을 빠르게 올리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일단 대출은 갚는게 제일 좋습니다. 사실 금리가 높은걸 갚는게 좋지만 등급을 하나라도 빨리 올려야 한다면
2금융건부터(사금융, 카드론 포함), 금액이 작은거부터 입니다. 왜냐하면 건수가 영향을 크게 줍니다.
현금서비스는 당연히 안쓰는게 좋으시고요...

아래 글을 쓰신 Pray4u님은 어쩌면 1등급을 향해서 출구가 어딘지 모르는 터널을 달리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사실 마이크레딧은 등급 시뮬레이션이 가능합니다.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면 제가 6등급에서 5등급이 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Pray4u님 처럼 연체 금액도 다 갚고 했는데도 등급이 7등급이다. 이러면 해당 연체 기록 때문에 등급이 안오르고 있는건데요
이 또한 언제 등급이 올라갑니까? 라고 물으시면 날짜도 알려줍니다.
다만 이 시뮬레이션은 유료 회원만 가능하십니다. (ㅠㅠ)

그리고 대출에 대한 등급 반영은 대출 기록이 삭제 되는 즉시입니다. 대출에 대해서는 그렇고요.
현금서비스 같은 경우는 말일을 기준으로 하며 다음달 15일을 전후로 반영됩니다.


이제 올크레딧입니다.
올크레딧은 정말 다양한 요소를 등급에 대입합니다.
대출 금융기관, 금액, 상환방식, 카드 한도 대비 사용량, 보유갯수 등등 너무 많네요 ^^;
올크레딧은 사금융은 잡아내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사금융을 쓰시는 분들은 마이크레딧 등급과 올크레딧 등급이 확 틀리고요.
또 등급이 확 틀리는 이유 중 하나는 카드 한도 대비 사용량입니다.
내 카드의 한도가 1000만원이면 600만원을 넘게 쓰면 등급에 안좋은 영향을 줍니다.(현금서비스는 사용만 하면이고요...)
리볼빙 등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은 올크레딧 등급은 나쁜데 마이크레딧 등급은 좋을 수 있습니다.
올크레딧 또한 시뮬레이션이 되긴 합니다만 정확하지는 않고,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직접 해야 합니다.


그럼 둘 중 어디의 등급이 중요할까요?



사실 다 중요하겠죠? ^^;
낚시는 아니고요. 일단 서울보증보험은 올크레딧 등급이 5 보다 좋으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서울보증보험에서 보증서를 끊어주는 기준이고요.
이게 어떤곳이냐 하면은요.

신*은행 마이카 대출 등 자동차 대출시에 보증을 해주는 금융기관
연봉 4000이 넘으셔서 주택신용보증재단에서 제공하는 전세자금대출을 못받는 분들이 보증서를 받는곳
회사와 연계된 대출(새마을 금고 등)을 받을때(금리가 정말 낮죠) 보증을 해주는 곳
우리의 일상 생활 상당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럼 마이크레딧을 참고하는 금융 기관은 어느곳이냐 하면
전부 다입니다.-_-


요새의 신용대출 추세는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의 결합 등급을 많이 봅니다.
은행마다 수치는 조금 틀린데요
마이크레딧과 올크레딧 등급을 더해서 10안으로 들어오면, 8안으로 들어오면 이라는 조건입니다.
마이크레딧이 6등급이라도 올크레딧이 2등급이라면 가능하다는 거죠..
근데 이게 대출이 가능하다는건 아니고요...

말 그대로 조건만 패스가 된것 입니다.
즉 미남이 되어야지만 여자친구를 가질 수 있는 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다 만화처럼
은행에서 정한 저 조건에 들어와야지 알아나볼 수 있고요. ㅠㅠ

음....등급에 관한 이야기에서 대출에 관한 이야기로 바뀌었네요;;
뭐 일단 이렇고요...추게로 가기에는 퀄리티가 딸리는군요.. 저 분발해서 다음에 노려볼께요!

궁금하신 점 리플 달아주시면 4시 30분까지는 영혼을 다해서 리플 달겠습니다.
임플란트 하러 가야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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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9 15:34
수정 아이콘
제목이 광고같아요;;
'신용등급 사이트 관련정보 공유합니다' 정도여도 느낌은 많이 다르지 않을까요?
13/08/09 15:48
수정 아이콘
수정하였습니다^^;
당삼구
13/08/09 15:35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천 드리고, 질문은 사적인 내용이 많아서 쪽지로 드리겠습니다.^^
13/08/09 16:00
수정 아이콘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여튼 부럽습니다 ㅠㅠ
되는데요. .
13/08/09 15:38
수정 아이콘
늘 체크카드만 쓰다보니 신용카드를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만, 신용카드회사에서는 일년합계실적이 100만원도 안되는 카드에 한도를 못 늘려줘서 안달입니다.
카드한도증액 메일이나, 전화를 많이 받는데 쓸 일도 없고 혹시나 분실시를 대비해서 항상 필요없다고 거부하고 있는데, 한도는 크게 해 놓은 것이 신용등급에 도움이 될까요?
13/08/09 15:50
수정 아이콘
개개인마다 좀 틀리지만 저는 한도는 무조건 크게로 하는 편입니다.
다만 전제 조건은 반드시 과소비 등에 대한 제어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카드가 한도가 크면 편한 이유는 결제 유예뿐 아니라
타 카드사나 은행에서도 참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신*카드나, K*카드는 은행 계열이기 때문에 이 카드에서 한도가 크고 우량 고객이라면 자행의 등급도 좋게 해주지요.
전 여행을 많이 다녀서 외*은행 크*스마일 카드로 몰빵해서 쓰는데 외*은행 등급도 우량등급으로 되어 있더라고요..통장도 없는데요;;
Backdraft
13/08/09 16:04
수정 아이콘
아 자유게시판에 개인적인 질문인것같아서 그냥 질문은 수정합니다 허허
깨알같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힛히
13/08/09 16:19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올크레딧 가입하려 했더니 2008년도에 이미 가입했네요? ^^;;;
근데 무료로는 신용위험도 이거 하나만 볼 수 있는건가요?
신용위험도10rp 라는데 이게 뭔 말이여...
뭐임마
13/08/09 16:26
수정 아이콘
어라;;;
저도 궁금해서 오랜만에 올크레깃 들어갔더니 신용위험도가 60rp라는것밖엔 확인 못하네요?
신용등급을 보려면 유료인가요??
왜 나는 글 읽고 등급확인이 무료일거라고 생각한거지;;
13/08/09 17:48
수정 아이콘
밑에 답글에 보셨듯이 hopenet.or.kr 여기 가시면 올크레딧 등급은 무료로 확인이 가능하시고요.
신용카드를 사용하신다면 신용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BC카드의 경우는 700원 정도에 한달 이용 가능하십니다!

아마 마이크레딧 같은 경우는 분기당 1회에 대해서 무료로 확인이 가능하실것 입니다!
13/08/09 16:26
수정 아이콘
allcredit 확인해보니 960점으로 조회 되네요. 신용카드를 학교다닐 때 부터 비교적 이른시기에 사용해서 그런걸까요.
사용한지는 한 3~4년 된 것 같아요.
지식인님 찾아보니까 hopenet.or.kr 이 정부에서 운영하는 서민금융지원센터라는데 여기서 무료조회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엄청 느리긴 하지만...
DEMI EE 17
13/08/09 18:19
수정 아이콘
근차 은행가서 천원주고해도됩니다^^
Buttercup
13/08/10 01:57
수정 아이콘
마이크레딧이랑 크레딧뱅크랑 둘다 NICE신용평가정보입니다.
물론 크레딧뱅크 사이트가 좀 버린 자식이긴 해도, CB산출 방법론은 동일한 걸로 알고 있어요
Buttercup
13/08/10 02:1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은행이 업어 키우다가 NICE신평정(구 한국신용평가정보)의 대가리가 굵어져서 엉기니까, 새로 신용평가정보회사를 만든게 아니고...
제가 알고 있는 얘기는 좀 다릅니다.

처음에는 그냥 신용평가 시장 자체가 작아서 사람들이 별로 관심을 가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신용평가 사업체 수가 그리 많지 않았죠.

그런데 IMF가 터진 다음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부실채권에 대한 경각심이 생겼고,
그에 따라 채권투자 시 신용평가등급을 의무적으로 고려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소수의 신용평가회사만 있으면 편향(Biased)될 수 있으니 정부에서 새로 신용평가회사들이 생기도록 장려하였죠.
그렇게 한 다음에 금감원으로부터 각 금융회사에게 투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내려옵니다.
채권 투자시 신용평가회사 2곳 이상으로부터 꼭 신용등급 평가를 받은 뒤, 그것을 토대로 평가하라고.

그래서 신규 업체들도 충분한 시장 수요와 함께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부족한 노하우는 S&P나 무디스 등의 해외신용평가회사들과 제휴하여 메꾸었죠.

이후 LG카드 사태로 인한 대량 신용불량자 상황을 맞아, 신용평가업체들이 개인 신용평가 시장도 개척하기 시작했고
이후 여러 일들을 겪어 오늘날에 이른 것으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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