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8/02/11 23:36
<a href=http://cafe.naver.com/jaynjo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157
target=_blank>http://cafe.naver.com/jaynjoy.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157 </a> 얼마전에 가습기에 세균번식 어쩌고하면서 숯을 이용한 가습기에 대한 글들이 (네*버에)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통상 가습용으로는 백탄이나 대나무 숯을 구매해서 쓰시는 것 같구요. 장독대뚜겅을 수반으로 많이 이용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숯을 냉장고 탈취용, 신발장 탈취, 쌀독용으로는 써도 가습용으론 사용 안해봐서 잘 모르겠어요. 근데 솔직히 이런데 쓴다고 숯을 방안 장식용으로 놔두는 건 제 취향은 아니라서;;; 좋긴 좋을 것 같긴해요. 확실히 숯이 탈취나 공기정화효과는 있는 것 같거든요. 다른 방법은 젖은 수건이나 빨래, 물그릇을 방안에 두고 주무셔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작은 방에 젖은 수건 2-3개 정도 널면 충분했었어요. 가습기가 생기기 전 겨울엔 항상 그렇게 했었거든요. 가습기는 가열식 가습기가 제일 세균번식이나 그런면에서 낫다고 하네요. 가격은 2-3만원대구요. 벤타보다 차라리 그게 낫다는 사람도 있어요. 가습기는 매일 세척하고 꾸준히 관리하셔야하구요.
08/02/11 23:47
이야.. PGR에서 저와 같은 심경을 겪는 사람의 글을 보게 되다니..
저 역시 평소에 호흡기가 안좋은 편인데 방에 먼지가 많아서인지..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기는 커녕 심장이 벌렁벌렁거리며 호흡이 곤란한 느낌이듭니다. 물론 잘때에도 호흡이 곤란해서 자주 깨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겨울에도 추위를 무릎쓰고 창문을 열고자며, 물그릇을 놔두고 자고. 공기 청정기도 풀가동 시키지만.. 딱히 답이 없더군요.. 역시 숯을 한번 써봐야겠군요
08/02/12 02:16
전자기학적으로 봤을 때, 숯이 전자파를 차단한다는 건 x소리입니다.
차라리 10원짜리 동전이 차단한다는 말이 더 설득력 있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