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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7 22:28
1루는 LG, 3루는 기아의 응원단이 있습니다. 응원하는 팀에 따라 앉으면 되고요..
가장 무난한 곳은 1, 3루석이고, 포수 뒤쪽은 경기 자체를 관람하기엔 괜찮지만 응원단이 없어 응원하는 재미는 덜하고요 외야는 아무래도 좀 멀다보니 경기보는 재미는 좀 덜합니다.. 대신 싸죠.. 가격은 정확히 모르니 패스.. ;; 아마 외야가 3천원 내야가 5천원 지정석이 만원쯤 했던거 같은데.. 이게 몇년전 가격이라.. 더 올랐겠죠?? LG 선발은 내일이 심수창 선수면 박명환 선수일겁니다.. 주류를 사서 들어가는건 원칙적으로 안되지만 경기장 안에서 맥주를 살 수 있습니다..
09/05/27 22:29
맥주는 야구장에서 살수 있어요.
아마 테이블석 블루지정석 레드지정석 외야석 있을겁니다. 개인적으로 레드지정석이 좋더라구요. 응원단이랑 같이 응원하는 재미도 있구요. 가격은 8천원정도 했던거 같네요.
09/05/27 22:52
금요일 경기 엘지 선발은 봉타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 로테이션 상, 배추형님은 토요일 등판 가능성이 더 높구요..
'야구'에 집중해서 보기에는 포수뒤편 자리가 좋습니다.(중앙지정석이 아닌 이상은요..) '응원'을 하면서 즐기시기엔 응원단석 뒷편 2층 일반내야석이 좋습니다만, 자리 잡기가 쉽지가 않네요. 엘지 -기아전임을 가능하면 좋은 자리는 일찍 동날듯 싶네요. 레드지정석은 응원단상을 중심으로한 1,2층 아니면 나머지 자리는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특히 외야로 붙은 1층 레드지정석은.. 개인적으로는 좀 별루네요 외야는 마지막으로 외야에서 본게 한 5년? 정도 전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외야 나름의 재미가 있습니다. 다만 중학교 이후 처음이리시라니까. 외야보다는 내야에서 보시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블루지정석은 야구보기에는 1층이, 즐기기엔 2층이 낫다는 평이 있는데.. 블루지정석 1층엔 안 앉아봐서 잘 모르겠네요. 표값은 일반/외야는 평일 기준 4천원, 레드지정석 6천원, 블루지정석 8천원, 테이블석 18,000원입니다. 두산 홈경기때는 조금더 비싸구요.. 음식물 반입은 허용됩니다. 맥주의 경우 캔만 가지고 들어가시면 안되고 컵을 같고 들어가시는게 원칙입니다만.. 실제론 가방이나 봉투에 넣어서 다 들고 들어가더라구요.. 경기장쪽에서 구입하실려면 1루 입구 아래에 있는 홈런 마트가 싸다고 하는데.. 저는 거기서 안 사봐서요..;; 야구장에서 맥주는 하이트/ 맥스 밖에 판매하지 않으니, 다른 종류로 드실려면 따로 구입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다른 음식물 반입도 허용됩니다.. 야구장 앞으로 배달 시켜서 가지고 들어가시는 분들도 꽤 있는 것 같구요.. 그런데, 금요일 경기 표는 구하신건가요?? 인터넷 판매분은 전부 매진이던데....ㅜ_ㅜ
09/05/27 23:05
나라당님// 현장판매분 있긴 한데요.... 현장판매분이 얼마나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마 줄이 꽤 길듯..? 그게 아니면 아마 암표를 사시는게 더 빠를 수도 있어요 ;;; 여유있게 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09/05/27 23:13
나라당님// 야구장 예매좌석 표.. 보시면요 블루/레드석은 전부 지정석이고.. 나머지는 전부 들어가는 순서대로 앉습니다. (외야하고, 내야 옐로우석)
09/05/27 23:15
나라당님// 아이구.. 나라당님 죄송해요. 지금 확인해보니까, 금요일 경기는 아직 예매 가능하신 것 같아요.. (주말경기랑 제가 혼동했어요..) 지금이라도 예매 하시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일반석일라도 표 미리 예매하고 가시면 표 바로 들어가실 수 있어서.. 편하실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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