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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7 23:55
때미는 문화는 세계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해 극소수에만 있습니다.
때미는 거는 피부에 악영향이고요, 밀어봐야 좋은거 하나 없습니다. 일주일 때 안민거랑 1년 때 안민거랑 때의 량은 같습니다. 게다가 그냥 비누칠만해도 어느정도 때 벗겨집니다. 저는 샤워는 매일하는데 때는 안밀은지 10년 가까이 되는거 같은데요.. 결론은 매일샤워>>>>>>>후자
09/05/28 00:17
전 샤워 두번씩 합니다. 때는 일년에 두번 정도 민거 같네요;; 여름에는 샤워 네번씩도 합니다. 땀난게 다시 마르면 그거처럼 찝찝한게 없더군요;;
09/05/28 00:30
여름이나 봄가을의 따뜻한 날이라면 1번, 그게 아니라면 2번이 나을 듯 하네요. 샤워를 너무 자주하면 피부에 안좋을 수 있거든요. 바디로션도 잘 바르고 그런다면 모르겠지만요.
때를 미는 것도 일반적인 수준이면 좀 곤란합니다. 대개 너무 세게 밀거든요. 군대에 있을 때 때를 안밀면 더럽다면서 고참이 등을 밀어주었는데 저는 한 번도 때를 밀어본 일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안나오더군요. 샤워할 때 깨끗이 닦아주기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09/05/28 09:50
피부에 제일 좋은것은 매일 샤워를 물만으로 하는겁니다. 일주일에 한두번만 비누로 샤워하고요.
제가 그렇게 해봤는데 피부가 보습도 잘되고 좋은거 같다가 때가 장난이 아니라서 포기하고 매일 비누(or바디샴푸)로 돌아왔습니다. 몇일전에 EBS에서 물로만 씻기와 아예 씻지않기를 10일동안 진행한뒤 피부상태를 보는 실험을 하더군요. 한번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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