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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8 23:06
일단 가볍고 착화감 좋은거 위주로 고르시면 될겁니다.
무겁다보면 아무리 신발이 편해도 좀 불편할 수 있거든요. '아식스'도 괜찮습니다. 전 러닝화 여러가지 돌려가며 신다 아식스에 정착했습니다.크크
09/05/29 00:05
아식스 dash 추천합니다. 10만원 ~ 15만원이라면 좋은 신발을 구입할 예정이시군요..
아식스 dash는 입시체육하는 사람들이 많이 신던 신발인데..가격은 제가 살때 44000원정도에 샀던걸로 기억합니다. 지금도 인기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09/05/29 02:39
조금 더 목적을 자세하게 써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조깅을 하더라도 별로 기록에 신경쓰지 않는 사람도 있고, 마라톤이나 장거리 등 뭔가 목적이 있어서 뛰는 사람도 있죠. 주변에 마라톤 도전했던 친구가 있어서 아는데, 트레이닝할 때와 실제 대회 때 다른 종류의 신발을 신고 나갑니다. 아무래도 트레이닝할 때는 쿠셔닝이나 내구성 같은 것들을 중시하게 되고, 실제 대회 때는 기록을 단축할 수 있도록 가벼운 신발을 신습니다.
제 경우는 무릎 안 아프도록 거의 쿠셔닝만 보고 삽니다. 뉴밸런스 991(지금은 993), 나이키 shox TL, adidas megabounce를 좋아합니다. 최근 megabounce 2008 흰색을 샀는데,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09/05/29 15:30
퓨마 스피더 추천 합니다. 정말 실내나 트랙, 러닝머신 위에서만 뛴다면 정말 가볍고 좋은 신발 같습니다. 일단 러닝화는 가벼워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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