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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29 10:50
기존의 넷북은 컨셉자체가 낮은가격만을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할수있습니다. 때문에 축수가 넷북의 전부였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그에비해 넷북이 출시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노트북시장의 주력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넷북의 기능적 측면에 좀더 신경을 쓰게 되는거죠. 예를 들어 기존의 넷북키보드는 단순 소형화가 목적이였고 배터리 역시 작은 lcd와 저성능의 프로세서 덕분에 장시간 사용될뿐 넷북을 위해 최적화된 배터리는 아니였다고 할수있습니다. 두발자전거와 세발자전거만큼의 차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개발 목적 자체가 노트북을 만들다 작게만들어서 넷북이란 타이틀로 내놓는것과 소형 가격 성능 배터리 등등 넷북을 목적으로 개발해서 나오는것들과의 차이는 작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꺼 같네요.
09/05/29 11:00
음... 혹시 CPU가 바뀌는거 아닐까요? 기존의 아톰 싱글코어 N270 에서, 아톰 듀얼코어 N330 으로요.
N330 은 이미 넷탑용으로는 나와있어서, 테스트차 사용해본 적이 있는데, 꽤 강력한 성능을 가졌습니다. N330을 도입한 넷북이 나온다면, 거의 혁명적일거에요. 제 체감상으로는 센트리노 1 급의 스펙에, 저전력, 저발열, 저비용 CPU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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