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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30 00:15
넷북은 소형 노트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맥북은 Apple사에서 만든 노트북이구요.
그나저나 아이온이 돌아갈만한 넷북이 있을까요 과연 -_-?
09/05/30 00:17
없습니다.
넷북과 노트북의 차이는 노트북안에 포함된 일부분이 넷북입니다. 노트북중에 cpu라는 중앙프로세서 성능은 떨어지지만 저발열에 저전력 그리고 가벼운 무게 더불어 긴 밧데리는 옵션으로 무장한 녀석이 넷북입니다. 넷북의 장점은 휴대성과 이동성입니다. 솔직히 노트북은 휴대성과 이동성이 떨어지는 녀석이 많거든요~ 맥북은 애플사에서 만든 노트북입니다. 생긴건 대박 성능은 중박 가격은 쪽박입니다.
09/05/30 00:22
저도 관심이 있어서 많이 보고 있는데 현재 그 수준은 없습니다.
다만 듀얼코어나 테그라 등등이 붙어있는 넷북이 조만간 나올듯 하니 그때 되면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09/05/30 00:31
videodrome님// 그런 컴퓨터가 있다면 넷북이 아니겠죠~
넷북(Netbook)은 HTML이나 화면을 기반으로 하는 웹사이트의 콘텐츠 열람이나 전자 우편·채팅 정도의 간단하고 기본적인 인터넷 위주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상대적으로 값이 싼 노트북을 말한다 -위키피디아 아수스 넷북중에~비디오카드가 외장형이 있긴있지만 프로세서가 n270정도에서 발전한다고 해도.....
09/05/30 00:50
넷북추천...
msi 윈디가 가장 무난하죠~ 아수스 1000h계열도 쉬프트만 아니면 빠지는거 없고 삼성 LG 넷북은 넷북도 아니죠~가격은 이미 훨훨이니 뭐.. a/s가 걱정이라면 hp계열 mini도 있지만 3셀 밧데리라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미국출장갔을때 봤던 아수스 노트북이 300달러대였는데 한국은 아무리 환율이라고해도....너무 붙여드시죠~
09/05/30 00:54
제일 중요한건 총알이 얼마냐겠죠. 얼마 가능하신지 말씀해주시면 많은 분들이 더 자세히 이야기해주실 것 같네요. AS 걱정이면 그냥 돈 좀 더 나가도 삼성 엘지 사면 좋습니다. 해외 브랜드 AS는 정말...
09/05/30 01:04
관리지님// 뭐 사실상 이제 넷북의 의미는 휴대성에 많이 치우쳐 있다고 봅니다. 넷북이란 말을 이제는 쓸 수도 없죠.(상표등록때문에 미니 노트북으로 바뀌었더군요.)
넷북은 처음에 개발도상국의 컴퓨터 보급을 목적으로 나온게 큽니다. 값이 싸니까요. 하지만 이게 주객이 전도되어 컴퓨터 보급이 높은 나라에서 더 잘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넷북에도 고성능 칩들을 장착하여 나오기 시작한겁니다. 왜냐면 잘사는 나라에서 컴터쓰던 사람들은 이제 저사양에 만족을 못하거든요. 휴대성을 갖춘 고성능 넷북을 볼 날이 얼마 안남았습니다. nvidia의 테그라와 아이온 플랫폼은 런칭도 끝났습니다.
09/05/30 01:52
videodrome님// ION 뭐 싸고 좋은 씨피유겠죠.
하지만 말그대로 싸고 좋은 컴퓨터입니다. MID용으로 웹검색하고 동영상 볼때hd로 볼수있다 정도이지~과거 성능의 표상이였던 퀘이크3돌려서 있어보이지만 막상 쉐어더 떡칠된 게임 하나 돌려보면 바로 버벅거릴것입니다. 넷북 실제적으로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반가운 존재가 아닙니다. 워낙 저렴하기때문에 남는게 없죠. 그래서 인텔에서도 10.2인치 이상에는 n270을 못달게해서 12인치 넷북이 적죠. 12인치는 변종으로 via칩셋이나 아니면 Z계열 아톰프로세서를 장착했죠 12인치급 이상에서 원하는건 팬리스로 극도의 정숙함이거나. 고성능으로 퍼포먼스를 원하는건데 넷북은 중간에 낀 애매한 놈이죠. 넷북이 아무리 성능이 발전한다고 한들 넷북이죠. 만약 넷북이 성능이 좋다면 그건 말씀하신 하이퍼포먼스 미니 노트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수스 외장형장착 N10도 말만 외장형이지 2킬로그램에 근접하더군요. 제 넷북이 1킬로인데 그 조그만 1킬로가 들고 다니느냐~차 뒷좌석에서 뒹굴거리느냐~의 차이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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