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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30 12:48
일단은 시험기간이 약간 걸리네요. 그 여성분이 그래도 시험기간때 공부하는 스타일이라면,,
약간 부담스러우실것 같은데요. 님께서도 약간의 호감표시를 했으니, 여성분께서는 이남자가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을거구요. 시험기간이 정확히 언제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시험기간때는,,열심히 해서 잘치라고 하고, 시험끝나고, 밥 한끼 하자고,,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09/05/30 13:26
그 여자분이 어떤 스타일인지 친구분께 물어보세요.
제가 예전에 소개받으신 분하고 성격이 비슷하신 것 같은데, 한달동안 작업하고 자기는 신중한여자라고 차인적 있습니다-_-;; 저말고도 몇 명 그랬더군요.
09/05/30 13:34
이거 하나만 생각하세요. 세상에 여자가 그분 하나만 있는건 아닙니다.
솔까말 저따구로 나오면 짜증나지 않습니까? 자기가 비싸면 얼마나 비싸다고 '밥사줄게 나왕~!'하면 '넵 감사'하고 텨나오셔야죠.
09/05/30 13:37
그 여자분께 반해버려서 안 보면 숨이 막히고 뭐 그런 건 아니잖아요?
마음 편히 먹으시고 대쉬를 하세요.. 한번 볼래~? 아니면 말구 하는 마음가짐으로.. 그렇다고 너무 가볍게 하진 마시구.. 잘 안되도 좀 아쉽고 마는거죠~
09/05/30 14:04
소주님 말씀대로 그냥 한번 남자답게 질러보시고 안되면 그냥 포기하십시요.
질질 끌다가 나중에 안 좋게 되면 상처만 더 커질뿐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여자는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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