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그랜져 tg입니다.

차 옆쪽에보면 문아래 길게 덧대는 부분있잖습니까. (앞바퀴와 뒷바퀴사이)

검색해보니깐 사이드스컷 혹은 사이드몰딩이라고 보르는거 같은데요.

그 부분(운전석 반대편)이 40cm 정도가량 긁히고 심한부분은  도색이 벗겨져 시커먼 재질이 보이는 상태입니다.

색깔로 봐서 플라스틱이구요.

평행주차나 우회전할때 보도블럭에 긁혔을것이라고 이유를 유추해볼수 있는데

사고(?) 부분이 지상으로부터 제 손 한뼘이상(약 25cm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합니다.



1. 보도블럭 높이가 그렇게 높진 않을텐데 상식적으로 가능할까요?

2.추정해볼수있는 다른 경우에 수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3.현대정비소에서 플라스틱으로 한쪽만 교체할경우 들어가는 총 비용은 얼마정도인가요(도색도 해야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누나차량인데 책임을 저에게 전가시킬까봐 두렵습니다-_-;;



사진찍어서 올릴려고했는데 이메일전송실패 죄송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