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6/13 12:59
말그대로 자원을 유닛으로 돌리는 행위죠. '물량이 좋다'라는 말로 바꿀수도있구요..
자원을 같이 먹는다는 가정하에서는 회전력이 빠른 선수가 이기는게 당연해지구요.
09/06/13 13:05
-_- 會戰은 다수의 병력들끼리 싸우는 큰전투를 가리켜 말하는겁니다.
창세기전 같은 게임에서도 보면 '회전'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죠
09/06/13 13:36
엄재경해설이 처음 사용한 단어구요.
특정 인구수를 채우고 전투를 통해 어느정도의 유닛을 소모한 후 다시금 인구수를 빨리 채우는 것을 회전력이 좋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전투가 끝나지 않았음에도 회전력이 좋아서 재빠르게 전장에 합류시킬 수 있다면 회전율이 아주 좋은 것이겠지요.
09/06/13 13:50
스타에서의 회전은 나님의 말씀대로이구요. (자원력이 받쳐줄때, 보통 프로토스가 업테란을 상대할때 게이트 숫자라던지,
저그가 조합된 프로토스의 병력을 상대할때의 해처리숫자가 회전력을 결정하죠. 이 두경우가 회전력이 가장 중요한 경우죠.) 會戰은 보통 한번에 어떤 한 전쟁을 결과를 결정지을 대규모 전투를 뜻하구요. 나폴레옹의 워털루 전투같은걸 회전이라고 하지요. 두 세력이 모든 병력을 집결시켜 한번에 끝장을 보는.
09/06/13 14:28
회전에서 모일 회 자를 쓰면 말 그대로 대규모의 전면전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대전투'라고 바꿔 들으셔도 충분합니다.
사실 회전은 규모의 크기보다는 서로가 가진 병력을 '모아서' 정면승부를 보는 전투의 의미가 큽니다. 돌 회 자를 쓰는 회전율, 회전력 등의 단어는 요식업계에서 주로 씁니다. 손님이 빨리빨리 먹고 다음 손님이 들어와야 회전율이 좋죠. 이해하기 쉽게는 모텔의 경우 대실 손님의 회전율에 사활이 걸려 있다는 걸 떠올려 보시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