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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7 20:33
부모찼아가면 큰 싸움 생기는 수도 있으니 일단 애들 잡아다가 말로 해보세요.
cctv에서 일단 출력해서 보면 애들은 보통 활동반경이 작으니 잡기는 쉬울겁니다.
09/06/17 20:37
꼬마들이라면 잡아서 혼낼 수 있기라도 하죠.
도망가는 걸 목격하신 분의 말씀으로는 아무리 어리게 봐줘도 중3~고1정도인 다 큰 녀석들이라고 하네요. 어휴.
09/06/17 20:42
일단 쫓아가서 뺨을 한 대 갈긴 다음에 부모님께 데려가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 사실 이정도 일로 중고등학생 법적 처벌은 많이 힘듭니다.;;
09/06/17 20:45
중3~고1이면 상당한 강적을 만났군요.
일단 본인이 덩치에 한 힘쓰신다면 조금 쉬워질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면 이사가야할 정도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는 조폭 후배 없습니까? 법으로는 미성년이기때문에 힘들고 실효도 없습니다.
09/06/17 21:24
어리게 봐줘도 중3~고1정도면
대충 고등학생이라고 보면 원래 형법상 처벌은 가능한데요...;; 근데 이런 정도 사안이면 잠시 경찰서에서 경찰아저씨들이 머라하고 훈방하는 정도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앞에 초등학교가 있는데 고딩들이 거기서 많이 몰려서 엄청 시끄럽게 떠들어서 신고한적 있는데 일단 전부 경찰서(지구대인가요 이건;)로 데려가긴 하더라구요~
09/06/17 22:09
피유님// 그러면 아는 남자분들 협조를 받으세요.
애들이 무서운게 어설프게 건들여놓으면 보복이 만만찮습니다. 정말 무서운 애들도 많지만 상대가 약해보이면 더 만만히보고 덤비는 양아치류가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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