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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7 21:10
아 질문자가 아이디 바꿔서 다시 그런리플을 달았었군요.
이건뭐 개념제로에 뇌가 없는 철부지 같습니다. 질문자체도 어처구니없는 질문이었는데 반성의 기미는 커녕 지잘났다고 나대는 꼴이군요. 제가 왈가왈부할일은 아니지만 이런 인간 말종 쓰레기는 그냥 운영진 권한으로 탈퇴시키는게 어떨까요. 뭐 다시 다른 아이디로 가입해서 난리피울지는 모르겠지만요.
09/06/17 21:16
正 vs 政님// 이글이 왜 저격글이 되는건가요?
문제가 발생되었고 그 문제를 왜 해결해 주지 않냐? 라고 질문을 했는데요... 규정에 어긋나는 질문도 아닙니다.
09/06/17 21:24
화이트푸님// 正 vs 政님께서 하신 말씀의 의도는 추측컨대, 운영진에게 개인적인 쪽지를 통해 조용히 저 글에 대한 처리를 부탁했더라면 지금 이 글에 달린 댓글들처럼 다시 한번 분란의 싹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언급되지 않았을테니 보다 더 현명하게 다수의 사람들이 기분 나쁘지 않고 처리될 수 있지 않았겠느냐는 것 같습니다.
09/06/17 21:25
....순간 욱해서 욕했다가 삭제했네요. 썅. 저런 인간을 키운다고 뼈빠지게 고생한 부모님, 저런 인간과 만나는 여자분. 참 안되셨습니다. 기본적인 인간됨됨이도 안된 것 하고 상대해아한다니 참으로 안됐네요.-_-
이것도 벌점용이려나..-_- 아 몰랑.
09/06/17 21:26
화이트푸님//
특정회원의 잘못 또는 잘못이라 판단되는 글이나 댓글을 올려놓고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걸 저격글이라고 하지 않나요? 제가 여태껏 7년넘게 pgr 생활해오면서 저격글 자체를 거의 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간혹 그런 글이 올라와도 신고 등의 방법을 통해 조용히 해결할 것이지 왜 분란을 일으키느냐는 식으로 대다수 댓글러들의 비판을 받고 곧 삭제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운영진도 늘 이렇게 말씀하시지요. 신고할 일 있으면 쪽지로 보내달라고. 규정에 어긋나지는 않지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바람직하게 보이지 않아서 써보았습니다. ...라고 쓰는 순간 린님께서 보다 더 정확하게 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09/06/17 21:31
율곡이이님의 잘못을 탓할 상황은 '일단'은 차순위인 것 같으니; 두 분 좀 진정하시구요, ^^
그나저나 참 무섭네요. 피지알에서 활동하려면 꽤 오랜 시간의 유예기간을 거쳐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고도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니, ..갑자기 현 정권에 의한 스파이 음모론같은 쓰잘데기없는 상상이 떠올라서 웃음이 나고 말았네요.
09/06/17 21:33
正 vs 政님// 저격글이기 전에 규정에 어긋나는 글입니다. 그런 점으로 보았을때 비록 어느정도 다른 유저의 좋지 않은 댓글은 달리겠지만..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저 회원은 보지도 못하겠지요)
특별히 문제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09/06/17 21:54
화이트푸님// 본문에 보이는 저 악플러의 행동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지나친 것을 지금 와서 끌어와 전면 공개하고 다른 회원들로 하여금 우루루 몰려와서 비난하게끔 할 필요는 없다는 것, 나아가 그런 행위가 저 악플러의 그것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 문제의 글에 니델님께서 인상깊은 댓글을 써 주셨네요. "이제 다들 그만 하셔도 충분히 알아 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다들 '내가 도대체 그때 왜 그랬을까?' 싶은 일이 있으실 거라 믿습니다." p.s. 아직 비난 단계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벌써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몰려들기 시작하는 것 같군요. https://www.pgr21.com/zboard4/zboard.php?id=bug&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keyword=떡볶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7314
09/06/17 22:02
저도 별로 저격글이란 생각은 안드네요.
다른 유저를 상대로 욕설을 하는 회원은 공개 비판을 받아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율곡이이님께서 안생겨요님을 공개 비판하기 위한 의도로 이 글을 올린거란 확신도 없는데 저 악플러와 다를 바 없다는건 좀 당황스럽네요.. 공개 건의사항이든 쪽지 요청이든 그냥 레벨업만 시켜드리면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부터 안생겨요님 리플이 다소 거칠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안생겨요님께서 그냥 PGR에 더 있으시기 싫으셨던 모양입니다.
09/06/17 22:12
제가 댓글을 잘못 썼군요. 이제와서 댓글 자체를 수정하면 이상하게 보일 것 같으니 새롭게 정리하겠습니다.
글쓴이가 저 악플러를 공개비판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 글의 존재 자체가 입증하지요. 글쓴이가 공개비판을 통해 "회원님들 이 글보고 같이 까주세요"라고 의도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 늬앙스는 전혀 보이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공개비판의 특성상 비판대상의 잘못이 매우 심한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에, 공개비판을 하게되면 자연히 많은 사람들이 공분하여 소위 '집단 린치'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디시를 비롯한 다른 사이트에서 이런 경우를 수도 없이 보아왔으니까요. 저는 이러한 상황전개가 비록 글쓴이가 의도하지 않았다 해도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곳에는 '쪽지 신고'라는 지극히 조용하지만 동시에 그 어떤 것보다도 효과적인 대안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첫 댓글에 쪽지로 보내셨으면 더 나을 뻔했다고 한 것입니다. 물론 글쓴이의 의도가 공개망신이라면, 당연히 공개비판이 더 효율적이겠지만요.
09/06/17 22:19
正 vs 政님// 저 글은 아무리 생각해도 많은 사람의 공분을 사기에 충분한 말이네요..
그정도의 후폭풍은 각오 하고 썼다는 생각뿐이 안듭니다.. 자신이 한말에 책임은 져야겠죠..
09/06/17 22:20
正 vs 政님// 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님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되지도 않구요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우선 DC와 PGR을 같은 선상(결국 같은 부류라고 보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에서 보진 말아야 겠구요. 상황이 한마디쯤은 던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 게시글과 리플 내용이 나빴구요. 그리고 PGR에선 적당히 언급되다가 적정수위에서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그래서 DC와 동일 선상에 놓지 말아달라고 말씀 드린 거구요)
09/06/18 00:16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그냥 조용히 운영자님에게 쪽지를 드렸으면 불필요한 분노를 줄 일 수 있었을 텐다 라고 생각 했습니다.
뭐 그렇다고 이렇게 쓴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09/06/18 02:07
생뚱맞지만 저분 너무 재밌네요 떡볶이 장사가 하층민이라니.... 하층민 가게에 가서 밥사먹고 하층민 신고해서 포상금 받으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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