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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19 21:02
아이팟은 노래듣기가 부수 기능이라 보시면 되고 어플이라고 해서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거의
장난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팟 어플이라고 검색해보시면 자세한것 알수 있으실겁니다. 하지만 가격의 압박이 있기 때문에 굳이 음악만 들으실거라면 선택하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음악과 dmb를 보신다면 2번이 좋을것 같군요. 근데 왠지 검색해보시면 터치에 필이 꽂이실 것 같다는...
09/06/19 21:31
터치 사용자가 많으시기 때문에 대부분 터치를 추천하실 거 같은데,
민트 사용자로서는 민트도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터치도 몇번 만져 보았는데 몇번이기 때문에 속단하긴 이르지만 저 개인적으론 별로 였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을 생각하신다면 (민트는 중고지만 거의 새제품을 13~4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죠.) 윗분이 터치가 무궁무진하다고 하셨지만 윈 CE가 제대로 개방된 민트도 무궁무진합니다.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펌업이란~!!!) 저도 민트사고 후회한 적이 없어요~ 왕 추천합니다. 단, 모든 분이 별로라고 생각하신 부분인 액정은 꼭 보고 구입하세요. (저는 동영상을 안 사용하기 때문에 잘 쓰고 있습니다.)
09/06/19 21:39
흠... 와우를 할때 에드온 이것저것 짜깁기 잘하시는 분이라면 아이팟 완전 강추죠
에.. 와우를 안하신다면 음... 어떤 물품을 구입하면 그 물품을 요리조리 잘 굴리시는(?) 분이라면 강추 그냥 대충 손가는데로만 쓰는분이라면 민트패드나 타 MP3를 추천합니다 (전 코원을 가장 추천드리네요)
09/06/19 22:25
pgr엔 아이팟 빠가 많아서 ^^;; 코원빠인 제가 보기엔 민패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라지만 언제나 사용목적을 잘 따져야 합니다. 민패야 원래 블로그 디바이스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카메라에 wifi지원같은 막강한 기능을 자랑하나 가격을 낮게 맞출려다 보니깐 아무래도 부품이 좋지 못합니다. 개인적으론 조금 있으면 나온다는 민패2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D2는 제가 2년동안 옆에 꼭 끼고 다닐 정도로 처음 나오고 나서 한 1~2년동안 거의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했습니다만 지금은 보급형 mp3로 밀려났죠. (하지만 그래도 십만원대라는거....) BBE음장이 나름 뛰어나고(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폄하할려고 안달입니다만....) D2만을 위한 커뮤니티가 많이 활성화 되어 있어서 동영상이나 uci구하는데 그닥 불편함을 못 느끼실 것입니다. 험하게 굴리면서도 좋음 음악 들으실려면 이쪽이 괜찮습니다. 아이팟은 사실 어플 지원되는 터치나 용량 많은 클래식 빼고는 그닥... 매력을 못느낍니다. (나노는 이미 외국에서도 까이고 있고, 셔플은 대부분 기능이 한국에서는 먹히질 않으니...) 사실 터치는 아이폰의 마이너 제품이니깐 먼 미래에(;;;) 한국에 아이폰 출시되면 그걸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아이팟사도 어플결제하는데 제약이 심하니깐요. (해킹하면 되지만 불법은 싫어요. 지금 3.XX 펌웨어 기대하고 있는데 유료결제해야 한다네요... 블루투스때문에 끌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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