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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6 03:15
다른건 모르겠는데 '땅(흙)'을 바스라고 합니다. 하늘섬에는 땅이 아닌 구름으로 이루어져있어서, 땅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다고 본 것 같습니다.
09/06/26 03:24
신군은 원래 간폴, 그 하늘의 기사밑의 군인들이었는데 에넬이 어느날 쳐들어와서 황금방주 '맥심'을 만들기 위해 간폴 쫓아내고 자기가 신군빼앗았죠. 신관들은 에넬 부하들..즉, 신군보다 위에 위치한 놈들 말하는 거 아닌가요? 군으로 치자면 간부들?
바스는 위에 분이 설명해 주신대로 자야섬 반쪽을 말합니다. 하늘의사람들은 온통 구름밖에 없기때문에 '대지(흙)'에 대한 존경심이 있죠. 몇백년전 그런 대지가 통째로 하늘위로 올라왔고 그 대지에 살던 샨디아 사람들을 내쫓아버린게 하늘의사람들 입니다. 그래서 샨디아 사람들은 그 바스를 되찾기 위해 테러를 감행하는 거고요. 에넬도 그 '바스'를 동경하기에 결국 달나라로 떠나버리죠 껄껄
09/06/26 15:33
에넬이 간곳은 달나라죠. 루피에게 패배한후 신관들을 모두 싣고 달을 바라보며 그곳을 향해 가죠.
이후 표지연재로도 거기 간 이후 얘끼가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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