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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29 23:38
대구 교통카드 인가요?? 제가 알기로 지하철에 보충기를 제외한 모든 충전소는 5000원 이상만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5천원 이상 천원단위요
09/06/29 23:42
안 해주는 곳 많습니다. 우리동네는 만원단위로만 해주더군요
저도 궁금한게 있는데 길거리 구멍가게에서 교통카드 충전서비스를 하면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우리동네 버스터미널은 50여개 정도의 노선이 다니는 매우 복잡한 동네인데 충전하는데는 구멍가게 하나밖에 없어요. 수많은 사람이 충전만 이용해서 주인아저씨가 쉴틈도 없을정돈데 혹시 시에서 보조금같은거라도 주는걸까요?
09/06/29 23:51
광주와 서울 두곳에서 편의점알바 해본 바에 의하면
광주같은경우는 버스카드충전소의 수에 제한을 두는 것 같더군요. 편의점이라고 해도 아무데서나 다 내주는것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충천은 천원이상은 다 되구요. 다만 구멍가게같은곳의 충전기기들은 오천원 만원 이만원단위로 충전버튼이 되어있어서 그런 단위로만 귀찮으니까 그렇게 충전해 주는것으로 압니다. 사실 얼마라도 커스텀으로 충전 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편의점알바들은 아침에 천원 이천원 충전하는 아해들로 개고생을 -_-; 그리고 버스카드충전기같은 경우는 충전해서 얻는 이익보다는 유인효과가 크기때문에 들여놓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길거리정류소상인들은 영업허가조건인것같더군요.(원래 길거리영업은 불법이지만, 컨테이너도 대여해주면서 대신 버스카드충전같은것을 지정의무화한다던가)
09/06/29 23:54
질문의 답변과는 거리가 있는 얘기지만
요즘 지하철 무인충전기때문에 고생하시는 어르신들 보면 안쓰럽네요.. 제 나이 또래야 한두번 해보면 알지만 어르신들 꽤나 불편하실듯..
09/06/30 00:55
편의점 알바경험으로는 100원도 가능합니다~ 심심해서 200원충전하고 그걸로 춥파춥스 결제해서 먹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귀찮아서 안해주는것 뿐입니다~
09/06/30 09:25
아로스아로스님// 제가 일하는 미니스톱은 1000원 단위로만 가능하던데요?
(200원으로 그냥 사서 드시지 왜 충전하고 결제를 하는 번거로움을...)
09/06/30 15:07
저도 그 때문에 불쾌한 기억이 있는데, 수중에 돈이 얼마 없어서 천원만 충전하려고 했더니 아가씨 뭘 모르네? 하면서 구멍가게 주인영감님이 안된다고 막 짜증을 내더라고요. 그래서 결국 멀리있는 지하철역까지 가서 겨우 충전을 했는데 아오 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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